박선 (1596년)
박선(朴璿, 1596년~1669년)은 조선 시대의 유학자였던 문장가이자 문인이었다.
박선
朴璿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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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성균관 동몽교관 | |
재임 | 1629년~1630년 |
임금 | 인조 이종 |
이름 | |
자 | 계헌(季獻) |
호 | 도와(陶窩) |
신상정보 | |
출생일 | 1596년 |
출생지 | 조선 전라도 무안 |
거주지 | 조선 한성부 |
사망일 | 1669년 (향년 74세) |
사망지 | 조선 전라도 무안 |
국적 | 조선 |
당파 | 무소속 |
본관 | 무안(務安) |
부모 | 박의장(부) |
학문 활동 | |
분야 | 유교 성리학 |
생애
편집주요 이력
편집지난날 경상우도 수군절도사 직책을 지냈던 전직 무관 겸 군관 출신의 박의장(朴毅長, 1555~1615)의 아들로 출생한 그는 어린 시절 이미 문명(文名)을 떨쳤으며, 그 후 유진(柳袗 1582~1635)·장현광(張顯光 1554~1637) 등을 사사한 그는 문인 수학 시절 자신의 거처 벽에 "궁불실의(窮不失義, 아무리 어려워도 의로움을 잃지 않음.)"라는 글씨를 써두고 늘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살피었다.
1629년(인조 7) 전라도 관찰사의 추천으로 음서 천거되어 동몽교관(童蒙敎官)에 제수되었으나 1년 여만에 사임하고 향리로 돌아와 후진 양성에 전념하였다.
사후
편집후예들도 그의 학덕을 추모하고자 도계사우(陶溪祠宇)를 창건하였다.
저서
편집그의 저서로는 《도와집(陶窩集)》 4권이 있다.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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