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박주선(朴柱宣, 1949년 8월 17일[1]~)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검사 출신이다. 제16·18·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박주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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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9년 8월 17일 대한민국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옥평리 156 | (75세)
성별 | 남성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밀양 |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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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 육군 대위 만기전역 |
종교 | 불교 |
의원 선수 | 4 |
의원 대수 | 16·18·19·20 |
정당 | 무소속 |
지역구 |
학력
편집경력
편집- 제16회 사법시험 합격
-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서울지방검찰청 특수부 부장검사
-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수사기획관
-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
- 법무법인 일신 변호사
- 조선대학교 초빙교수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 새천년민주당 총재특별보좌관
- 새천년민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 새천년민주당 기획조정위원회 위원장
- 새천년민주당 사무총장 권한대행
- 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
- 민주당 최고위원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
- 국민의당 최고위원
- 제20대 전반기 국회부의장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 민생당 탈당
-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위원장단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국민의힘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광주 겸 전남 선거대책위원회 선거대책위원장단 총괄선거대책위원장
- 국민의힘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선대위 산하 위원회 동서화합미래위원장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통령취임식준비위원장
- 제24대 대한석유협회 회장
- 사단법인 한국·사우디아라비아산업통상협회장
범죄전력
편집공용서류은닉·증거은닉
편집박주선은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에 재직할 당시 옷로비 사건에 대한 검찰과 특검 수사가 시작되자 경찰청 조사과가 작성한 내사기록 중 일부 참고인 진술서를 누락시켜 서울지방검찰청에 보냈다.[2]
2001년 11월 5일 서울지방법원 형사합의30부는 공용서류은닉, 증거은닉[3] 혐의로 박주선에게 벌금 300만원 선고유예를 선고했다.[4][5] 이후 해당 1심 판결이 확정되었다.[6]
동장 모임에서 사전선거운동
편집박주선은 2012년 1월, 4월 11일 실시될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전라남도 화순군의 한 식당에서 열린 광주광역시 동구 관내 동장들의 모임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였다.[7]
2013년 8월 22일 광주고등법원 형사1부는 파기환송심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박주선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하였다.[7]
2013년 8월 29일 광주지방검찰청이 재상고를 포기해 벌금 80만원 형이 확정되었다.[8]
범죄 논란
편집나라종금 2억 5000만원 수수
편집2000년 1, 2월 박주선은 동생 계좌 등을 통해 3~4차례에 걸쳐[9] 안상태 나라종금 전 사장으로부터 2억 5천만원을 받았다.[10]
박주선은 안상태와는 호형호제 하는 사이로 인간적인 측면에서 순수하게 돈을 준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검찰은 박주선이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 시절 청와대에서 안상태를 직접 만나며 친분 관계를 쌓아 왔고 안상태에 대한 수사가 진행중이던 검찰 지청을 찾아가 수사 검사에게 선처를 부탁하기도 한 점으로 보아 뇌물수수로 판단했다.[11]
2003년 6월 20일 검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혐의로 박주선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11]
2003년 12월 30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박주선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되어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12]
2004년 3월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나라종금과 관련해 편의를 봐달라는 부탁과 함께 2000년 안상태 사장으로부터 2억 5000만원을 받은 박주선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뇌물)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주선이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에서 사직해 있는 상태이거나 국회의원 선거기간중 돈을 받은 것을 볼 때 대가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13]
현대 3000만원 수수 뇌물 논란
편집박주선은 고향 선배 임 모씨로부터 현대 측이 전달한 3000만원을 받았다. 검찰은 이를 현대 정몽헌 회장의 국회 증인 채택과 관련한 청탁을 받고 수수한 뇌물로 보고 기소했으나, 재판부는 영수증 처리가 되어 있고 대가 관계로 받은 자금으로 보기 어렵다고 무죄를 선고했다.[14]
가족
편집- 배우자: 이현숙
- 자녀: 3남
역대 선거 결과
편집실시년도 | 선거 | 대수 | 직책 | 선거구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락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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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 총선 | 16대 | 국회의원 | 전남 보성군·화순군 | 무소속 | 46,484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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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초선 | |||
2004년 | 총선 | 17대 | 국회의원 | 전남 고흥군·보성군 | 무소속 | 23,876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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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낙선 | |||
2006년 | 지방 선거 | 33대 | 시장 | 서울특별시 | 민주당 | 304,565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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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낙선 | 민선 4기 | ||
2008년 | 총선 | 18대 | 국회의원 | 광주 동구 | 통합민주당 | 34,625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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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재선 | |||
2012년 | 총선 | 19대 | 국회의원 | 광주 동구 | 무소속 | 15,372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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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3선 | |||
2016년 | 총선 | 20대 | 국회의원 | 광주 동구·남구 을 | 국민의당 | 43,190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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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4선 | |||
2020년 | 총선 | 21대 | 국회의원 | 광주 동구·남구 을 | 민생당 | 8,613 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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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낙선 |
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편집각주
편집- ↑ 링크
- ↑ 류이근 (2001년 11월 5일). “'옷로비' 김태정씨 유죄판결, 박주선씨 무죄”. 《한겨레》.
- ↑ 2004총선연대 (2004년 4월 6일). “낙선대상자 최종 심사자료”. 《참여연대》.
- ↑ 홍성규 (2001년 11월 6일). “김태정 전 검찰총장 징역1년·집유2년”. 《법률신문》.
- ↑ 박세용·조계창 (2001년 11월 5일). “박주선씨 선고유예.김태정씨 집유(종합)”. 《연합뉴스》 (네이버 뉴스).
- ↑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2010년 11월 11일). 역대 9번의 특별검사제를 통해 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의 필요성 (보고서). 참여연대. 21쪽(전체 117쪽 중)쪽.
- ↑ 가 나 온라인뉴스팀 (2013년 8월 23일). “'불멸의 오뚝이' 박주선, 파기환송심서 의원직 유지형”. 《법률신문》.
- ↑ 온라인뉴스팀 (2013년 8월 29일). “'오뚝이' 박주선 의원, 결국 의원직 유지 확정”. 《법률신문》.
- ↑ 강희철 (2003년 5월 20일). “[나라종금]박주선 의원 나라종금 대가성 추궁”. 《한겨레》 (네이버 뉴스).
- ↑ 손석민 (2003년 5월 20일). “박주선 의원 혐의 포착…사전영장 검토”. 《SBS》 (네이버 뉴스).
- ↑ 가 나 류지복 (2003년 6월 20일). “<박주선씨 `결백' 주장..법정공방 예고>”. 《연합뉴스》 (네이버 뉴스).
- ↑ 임경구 (2003년 12월 30일). “비리의원 7명 체포동의안 '전원 부결'”. 《프레시안》 (네이버 뉴스).
- ↑ 양영권 (2004년 3월 26일). “<종합>박주선 의원 징역 2년6월, 이훈평 의원 징역1년 실형 선고”. 《뉴시스》 (네이버 뉴스).
- ↑ 김귀수 (2005년 2월 18일). “대법, 박주선 前의원 유죄원심 파기”. 《세계일보》 (네이버 뉴스).
전임 이석현 |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제3당) 2016년 6월 9일~2018년 5월 29일 |
후임 주승용 |
전임 장재식 |
새천년민주당 사무총장 권한대행 2003년 11월 20일~2003년 11월 30일 |
후임 강운태 |
전임 김동철(당대표 권한대행) |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2017년 5월 25일 ~ 2017년 8월 27일 |
후임 안철수(당대표) |
전임 (창당) |
제1대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2018년 2월 13일~2018년 6월 15일 |
후임 김동철(비상대책위원장) 손학규 |
전임 정동채 |
제24대 대한석유협회 회장 2022년 10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