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사유상 (드라마)
1998년 문화방송의 드라마
《반가사유상》은 MBC에서 1998년 5월 8일에 방영된 베스트극장으로, IMF로 몰락한 한 중소기업 사장이 남자 누드모델이 돼가는 과정을 그렸다. 경제난으로 미술대학에서 누드모델을 구하기 쉬워졌으며 누드모델 지망새 중에는 유부녀 뿐만 아니라 실직한 중년남자도 많다는 언론보도가 모티브가 됐다.[1][2][3]
반가사유상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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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기간 | 1998년 5월 8일 |
방송 시간 | 금요일 밤 10:00 ~ 11:10 |
방송 분량 | 1시간 10분 |
방송 횟수 | 1부작 |
연출 | 김승수 |
각본 | 김원석 |
한편, 과대한 연출을 의도적으로 배제하여 군더더기 없는 감정의 절제다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4]
줄거리
편집경영하던 기업이 망한 후 일자리를 찾아 헤매던 K씨는 남 앞에서 옷벗는 것을 싫어하고 혐오하는 성격인데 우연히 취직한 곳이 미술대학의 누드모델이다.[1]
등장 인물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누드모델된 몰락사업가 베스트극장-반가사유상〈MBC 밤 10.00〉”. 동아일보. 1.
- ↑ “베스트극장「반가사유상」MBC 오후10:00”. 경향신문. 1998년 5월 8일.
- ↑ “잘나가는 사장님에서 누드모델이 되기까지 MBC베스트극장〈반가사유상〉(M 밤 10시)”. 한겨레. 1998년 5월 8일.
- ↑ 김갑식 (1). “군더더기 없이 담은'IMF주름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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