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伴侶犬)은 한 가족처럼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개를 가리킨다. 반려견은 보호자와의 정서적 교류를 위해 함께 생활하는 개이다. 반려견은 보호자와의 관계에서 서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성 교육을 받아 가정에서뿐만아니라 산책,반려견놀이터등에서 사회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습한다.[1][2] 심리학에서뿐만아니라 사회학적으로도 반려견을 가족의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있다.[3]

반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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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려견이라는 단어에 대해 반대하기도 한다. 인간과 개나 기타 동물은 반려라고 불릴만한 동급의 존재가 아니고 서로간 완전한 의사소통과 교감을 하고 의식을 완전히 공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이다. 즉 반려라는 개념을 대입하기엔 무리가 있다는 시각도 존재하는 것이다. 강아지나 기타 다른 동물을 키우는 동기원인이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그 중 인간의 만족을 위해 선택되어 사육되는 동물에 지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근거하여 반려견이라는 표현에 대해 반대 하는 것이다


  1. (위키하우-개 훈련 준비하기)https://ko.wikihow.com/%EA%B0%9C-%ED%9B%88%EB%A0%A8%EC%8B%9C%ED%82%A4%EB%8A%94-%EB%B0%A9%EB%B2%95
  2. (위키하우-강아지가 젖을 떼도록 하기)https://ko.wikihow.com/%EA%B0%95%EC%95%84%EC%A7%80-%EC%A0%96-%EB%96%BC%EB%8A%94-%EB%B2%95
  3. Furry families: making a human–dog family through home ,Emma Power, Pages 535-555 | Received 03 Oct 2007, Accepted 10 Mar 2008, Published online: 10 Feb 2011, https://doi.org/10.1080/14649360802217790 ) https://www.tandfonline.com/doi/abs/10.1080/14649360802217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