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섬
대한민국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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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섬 또는 율도(栗島)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과 마포구 당인동에 걸쳐 있는 한강의 하중도(河中島)로 서강대교가 섬을 관통하고 있다.[1] 철새도래지로 유명하다. 1999년 8월 10일에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역사
편집- 고려 말기 : 귀양지였다.
- 조선시대 : 한성부 율도, 주민 상주(常住) 시작.
- 1910년 10월 1일 : 경성부 서강면 율도
- 1914년 4월 1일 : 여의도[2]와 합쳐 경기도 고양군 용강면 여율리에 속함.[3]
- 1936년 4월 1일 : 경성부 편입(율도정).[4]
- 1945년 광복 후 : 서울특별시 마포구 율도동[5]
- 1968년 2월 10일 : 여의도 개발을 위한 제방 축조에 필요한 잡석 채취 목적으로 밤섬 중심부를 폭파하여, 섬이 윗밤섬(북서쪽)과 아랫밤섬으로 나뉨.
- 현재 : 윗밤섬은 마포구 당인동에, 아랫밤섬은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속해 있다.
섬 면적의 변화
편집다양한 생물종
편집식물
편집조류
편집대중문화
편집- 영화 《김씨 표류기》의 촬영지이다.
사진
편집각주
편집- ↑ 봄빛 물든 한강 밤섬[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중앙일보 2010.4.6
- ↑ 여의도는 경성부 연희면에 속해 있었다.
- ↑ 조선총독부령 제111호 (1913년 12월 29일)
- ↑ 조선총독부령 제8호 (1936년 2월 14일)
- ↑ 밤섬의 어제와 오늘, 국민일보 2002.7.9
- ↑ '한강 밤섬 반세기만에 6배 넓어졌다' Archived 2014년 2월 1일 - 웨이백 머신, 뉴시스, 2014년 1월 20일 작성.
참고 자료
편집- 조선의 또 다른 해방구, 오마이뉴스 200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