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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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성(일본어: 防衛省 보에이쇼[*], Ministry of Defense, 약칭 : MOD)은 일본의 행정조직으로, 대한민국의 국방부 격이다. 방위성 소속의 자위대를 합하면 일본 정부 최대의 조직으로, 일본 내 국가공무원 총 급여의 40%를 차지한다.
방위성 | |
防衛省 | |
Ministry of Defense | |
방위성 청사 | |
설립일 | 2007년 1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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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 방위청 |
소재지 |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이치가야혼무라초 5번 1호 |
직원 수 | 26만 8,443명 |
예산 | 4조 8,837억 5,900만엔[1] |
방위대신 | 나카타니 겐 |
상급기관 | 일본 내각 |
산하기관 | 방위장비청 |
웹사이트 | http://www.mod.go.jp/ |
설치 근거 및 소관 업무
편집설치 근거
편집- 방위성설치법 제2조
소관 업무
편집- 일본의 평화와 독립을 지키며, 국가의 안전을 보호
- 육상자위대, 해상자위대 및 항공자위대의 관리 및 운영, 이에 관한 사무
- 조약에 근거한 외국 군대의 주류 및 일본과 미국 간의 상호방위원조협정의 규정에 근거한 미국 정부의 책무의 본방에 관한 수행
일본 방위 예산
편집육상자위대,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의 모든 운용비용은 방위성에서 나온다. 방위성 예산이 곧 일본의 국방비나 다름 없다. 일본은 경제의 단 1%만을 국방비로 사용하고 있는데, 보통 국가들인 터키, 한국 등은 3%, 미국은 4%에 달하는 국방비를 지출하고 있다. 일본은 1%만인데도 세계 국방비 5위권 안에 드는 58조원이라는 매우 큰 국방비를 지출하는 편이다. 여기서 한국처럼 3%나, 미국처럼 4%씩 지출한다면 180조원~230조원까지 매우 큰 국방비 지출이 가능해진다. 그렇게 된다면 공군력, 해군력에 집중 투자하는 일본으로서는 매우 강대한 군력을 갖추게 될것이다.
연혁
편집- 1869년(메이지 2년) 7월 8일: 병부성을 설치.
- 1872년(메이지 5년) 2월 27일: 병부성을 육군성과 해군성으로 분리.
- 1945년(쇼와 20년) 11월 30일: 육군성을 제1복원성으로, 해군성을 제2복원성으로 개편.
- 1946년(쇼와 21년) 6월 15일: 제1복원성과 제2복원성을 통합하여, 복원청을 설치.
- 1947년(쇼와 22년) 10월 15일: 복원청을 폐지. 소관 업무는 후생성으로 이관.
- 1952년(쇼와 27년) 8월 1일: 보안청을 설치.
- 1954년(쇼와 29년) 6월 30일: 보안청을 방위청으로 개편.
- 2007년(헤이세이 19년) 1월 9일: 방위청을 방위성으로 승격.
조직
편집간부
편집- 대신 1인
- 부대신 1인
- 대신정무관 2인
- 사무차관 1인
- 심의관 1인
내부부국
편집외국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일본 방위성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일본어/영어) 방위성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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