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의 딸
《백정의 딸》은 SBS에서 2000년 2월 6일에 방영된 특집 드라마로, 인간 이하의 차별대우 속에서 처절한 삶을 살아야 했던 백정과 인권에 눈을 뜬 딸의 모습을 그렸다.[1] 한편, 이 작품은 제작진들이 이들 가족의 수난사에 검질기게 달라붙기 보다는 드라마 《국희》의 성공신화에 기대려는 모습과 신분차별을 철폐해야 한다는 ‘철지난’ 메시지에 집착하여 대사가 교훈조로 흐른 점 뿐 아니라 화면 곳곳에 본 줄거리와 상관없는 ‘침입자’들이 등장했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됐으며[2] 집필자 박정란 작가는 해당 드라마를 위해 그 동안 집필해 온 MBC 《하나뿐인 당신》에서 중도하차했다.
백정의 딸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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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SBS TV |
방송 기간 | 2000년 2월 6일 |
방송 횟수 | 2부작 |
연출 | 이현직 |
각본 | 박정란 |
출연자 | 이정길, 이휘향, 추상미, 유준상 외 |
HD 방송 여부 | 아날로그 제작 · 방송 |
등장 인물
편집수상
편집각주
편집- ↑ 가 나 “SBS「백정의 딸」ABU상 TV 부문 최우수상 수상”. 연합뉴스. 2000년 11월 9일.
- ↑ 임병선 (2000년 2월 8일). “SBS ‘백정의 딸’ 신분차별 이겨낸 한가족 감동의 수난사”. 서울신문. 2019년 3월 29일에 확인함.
- ↑ “[동정] 3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영남일보. 2000년 4월 1일. 2023년 6월 2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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