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국

버마국(버마어: ဗမာ နိုင်ငံတော် 바마 누인응감타우, 일본어: ビルマ国)은 1942년 일본이 제2차 세계 대전 중 미얀마를 점령하는 동안 일본 제국이 만든 전시 괴뢰국이다. 1943년부터 1945년까지 존재했으며, 대동아공영권을 이루는 국가 중 하나였다.

버마국
버마어: ဗမာနိုင်ငံတော် 일본어: ビルマ国
일본 제국의 괴뢰국
1943년~1945년
국기 문장
표어	တစ်သွေး၊ တစ်သံ၊ တစ်မိန့် (버마어: 하나의 피, 하나의 목소리, 하나의 질서)
국가	세상이 끝날 때까지
수도	양곤
정치
정치체제	전체주의, 독재
국가수반 겸 총리 1943년~1945년	바 모
역사
성립과 해체
• 독립	1943년 8월 1일
• 정부 망명	1945년 4월 23일
인문
공용어	미얀마어, 영어, 일본어
경제
통화	루피
기타
현재 국가	미얀마

배경

버마국은 버마족이 849년에 버간에 세운 작은 왕국들을 기반으로 한다. 1044년부터 1077년까지 아나우리타 왕의 치세에 버간의 영향력이 현재의 미얀마 전체로 확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