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돈현
번돈현(운둔현, 베트남어: Vân Đồn / 雲屯)은 베트남 꽝닌성의 현이다.
꽌란섬 | |
번돈현의 위치 | |
현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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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베트남 |
지방 | 꽝닌성 |
성 | 동북부 지방 |
설립 | 1994년 3월 23일 |
면적 | 551.3 km² |
총인구 | 40,204 명 (2009) |
인구밀도 | 73 명/km² |
사 | 11개 |
시진 | 1개 |
소재지 | 까이종 티쩐 |
관리코드 | 203[1] |
홈페이지 | 번돈현 |
역사
편집번돈(Vân Đồn)이라는 이름은 꽝닌성 꽝란섬에 있는 번산에서 유래했다. 980년, 전레 왕조(980-1009) 초기 그곳에 번을 설치했다. 1149년 리안통의 통치 시기에 번돈섬 관청이 대월의 활발한 무역항과 함께 전략적 위치에 세워졌다. 이 항은 리 왕조, 쩐 왕조, 후레 왕조까지 다른 나라의 무역선을 관할하며 발전을 거듭했다.[2][3]
행정 구역
편집번돈현에는 까이쫑 티쩐(市鎭)진과 11개의 싸(社)가 있다.
티쩐
편집- 까이쫑 티쩐 (Thị trấn Cái Rồng / 市鎭街容)
싸
편집- 반센 (Bản Sen / 本蓮)
- 빈전 (Bình Dân / 平民)
- 다이쑤옌 (Đài Xuyên / 台川)
- 도안껫 (Ðoàn Kết / 團結)
- 동싸 (Ðông Xá / 東舍)
- 하롱 (Hạ Long / 下龍)
- 민쩌우 (Minh Châu / 明珠)
- 응옥븡 (Ngọc Vừng / 玉匯)
- 꽌란 (Quan Lạn / 觀爛)
- 탕러이 (Thắng Lợi / 勝利)
- 반옌 (Vạn Yên / 萬安)
교통
편집- 2018년 12월 30일, 개장을 하여 하노이에서 온 베트남 항공의 첫 비행기를 시작으로 운영을 개시했다.
각주
편집- ↑ https://www.gso.gov.vn/dmhc2015/
- ↑ Nguyen, Kim Dinh (2016). 《Vân Đồn: An international port of Đại Việt. In Early Modern Southeast Asia, 1350–1800》. New York: Taylor & Francis. 124–215쪽. ISBN 978-1-315-73384-5.
- ↑ “Vân Đồn District plans for the future”. 《vietnamnews.vn》 (영어). 2019년 3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