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오방번
부산 범어사 오방번(釜山 梵魚寺 五方幡)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범어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장엄의식품이다. 2017년 2월 22일 부산광역시의 민속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었다.[1]
부산광역시의 민속문화재 | |
종목 | 민속문화재 (구)제18호 (2017년 2월 22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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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건 5점 |
소유 | 범어사 |
위치 | |
주소 |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546 |
좌표 | 북위 35° 17′ 02″ 동경 129° 04′ 08″ / 북위 35.28389° 동경 129.06889°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범어사 오방번(梵魚寺 五方幡)은 부처와 보살의 위덕을 나타내고 도량(道場)을 장엄, 공양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장엄의식품의 하나로, 오방번은 영가 천도재의 의식에는 인로왕보살번이 필수적이나 범어사 오방번은 구성 요소 상 다섯 개의 번으로 완존하고 있다. 범어사 오방번은 의식장엄체로서의 장중함이 확실히 크고, 번두와 번신, 번미, 오색다라니주머니, 다양한 기법으로 제작된 유수 등 조선시대 불번의 형태를 온전히 갖추고 있어 민속 자료적 가치도 다대하다. 그러므로 범어사 오방번은 부산광역시 민속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1]
각주
편집같이 보기
편집참고 자료
편집- 범어사 오방번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