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종(梵鐘)은 불교 사찰에 걸려 있는 커다란 종이다. 청동으로 만든 경우 동종, 철로 만든 경우 철종이라 한다.
한국의 범종은 다른 국가의 범종들과 달리 용뉴 옆에 음통이라는 기구가 달려있는데, 주나라 시기 용종(甬鐘)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고 용통이라고도 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