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주 (칸트)
칸트의 철학의 개념
칸트 철학에서 범주(독일어: Categorie)는 지성의 순수 개념이다. 칸트의 범주는 일반적으로 어떤 객체의 현상의 특질이다. 칸트는 "그것은 일반적으로 객체의 개념이다..."[1]라며, 또한 "...지성의 순수 개념[범주]는...일반적으로 직관의 객체에 적용된다..."[2] 이러한 범주는 세간에서 흔히 쓰이는 것과 같이 분류상의 분할이 아니다. 대신 객체의 가능성의 상태,[3] 즉, 그런, 어떤, 모든 객체로서의 객체를 말하는 것이지 특정하게 구체적인 객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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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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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 |
버클리 · 데카르트 · 헤겔 · 흄 · 쇼펜하우어 · 스피노자 · 테텐스 |
관련 |
독일 관념론 · 쇼펜하우어의 비판 · 신칸트주의 |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Kant, Immanuel, Critique of Pure Reason, B129, (Sie sind Begriffe von einem Gegenstande überhaupt)
- ↑ Kant, Immanuel, Critique of Pure Reason, § 79 (reine Verstandesbegriffe, welche a priori auf Gegenstände der Anschauung überhaupt gehen)
- ↑ Kant, Immanuel, Critique of Pure Reason, A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