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수면
법수면 法守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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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Beopsu-myeon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경상남도 함안군 |
행정 구역 | 23리, 56반 |
법정리 | 9리 |
관청 소재지 | 함안군 법수면 우거북길 16-3 |
지리 | |
면적 | 34.61 km2 |
인문 | |
인구 | 2,811명(2022년 3월) |
세대 | 1,672세대 |
인구 밀도 | 81.22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법수면 행정복지센터 |
개요
편집함안군의 지세는 남고북저의 지형적 특색을 띠고 있다. 함안군의 서북쪽과 북쪽 경계지역에 남강과 낙동강이 흐르고 있어 이들 두 강은 낮은 구배로 인한 느린 유속 때문에 큰비만 오면 남강과 낙동강의 수위가 급히 높아져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하천수가 잘 빠지지 못하고 역류하는 현상을 띠게 된다. 따라서 큰비만 오면 본면의 저지대는 홍수피해를 입곤하였다. 그러나 1920년에 축조된 악양제방, 백산제방등의 축조와 남강과 낙동강 상류지역에 건설된 남강다목적댐, 안동댐, 합천댐과 각 하천에 건설된 저수지등의 하천수 조절 능력으로 홍수피해가 줄어 들게 된 영향으로 저습지 및 천수답은 옥토로 변모하였다. 이러한 지형과 지세때문에 산간농업과 평야농업이 조화를 이루게 되었으며 도시근교 농업지역으로서 마산시와 창원시의 배후도시로서 또 농공복합 지역으로 발전되어 가고 있다.[1]
연혁
편집1906년 광무 10년에 마륜리와 대산리를 마륜면과 대산면으로 개칭하여 마륜면은 법수면 윤외리 777번지, 대산면은 강주리 442번지에 사무소를 두었다. 일제시대인 1914년 3월 1일 두 면을 법수면으로 합병하여 대산면사무소를 사용하였으며, 1929년 3월 31일 목조와가 83m2를 신축하였으나 한국전쟁 중 폭파됨에 따라 강주리에 위치한 면청사의 역사를 마감했다. 1954년 1월 20일 법수면 우거리 780-1번지에 목조와가 93m2를 신축하여 우거 소재 면청사 시대를 열었으며, 1980년 2월 20일 현대식으로 신축(1층, 241m2)한데 이어 1984년, 1997년, 2004년 각각 증축 확장하였다. 1998년 7월 15일 행정구역 경계[2] 변경으로 윤내리 부동마을 일부가 가야읍 산서리로 편입되었다.
행정 구역
편집- 강주리(江州里)
- 우거리(于巨里)
- 윤외리(輪內里)
- 윤내리(輪外里)
- 황사리(篁沙里)
- 주물리(主勿里)
- 사정리(沙亭里)
- 대송리(大松里)
- 백산리(白山里)
교육
편집- 법수초등학교
- 관동초등학교(폐교) : 법수면 장백로 675 (강주리)
- 문현초등학교(폐교) : 법수면 장백로 891 (대송리)
- 법수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