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 계수(coefficient of variation, CV)는 표준 편차()를 산술 평균()으로 나눈 것이다. 상대 표준 편차(relative standard deviation, RSD)라고도 한다. 측정단위가 서로 다른 자료를 비교하고자 할 때 쓰인다. 즉, 범위나 분산과 같은 산포도를 계산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상대적인 산포도를 비교해야 한다.[1] 변동 계수의 값이 클수록 상대적인 차이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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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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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태웅, 《통계학 개론》, 신영사, 2013, p.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