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시익
변시익(卞時益, 1598년 ~ 1653년)은 조선의 문신이다. 본관은 초계(草溪)이며, 변효문(卞孝文)의 6세손이다. 자는 우경(虞卿), 호는 이지(二知)이다. 벼슬은 승정원 승지(承旨)에 이르렀다.
변시익 卞時益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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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Byeon Si-ik |
출생 | 1598년 |
사망 | 1653년 |
국적 | 조선 |
경력 | 승정원 승지 |
직업 | 문신 |
생애
편집1624년(인조 2년)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1628년(인조 6년) 별시(別試) 문과에 을과(乙科)로 급제하여 1634년 정언(正言)에 임명되었다.[1] 이어 사헌부 지평을 거쳐 1640년(인조 18년) 장령(掌令)으로 승진하였다.[2]
1650년(효종 1년) 통훈대부(通訓大夫) 행(行) 사헌부장령(司憲府掌令) 겸 춘추관편수관(春秋館編修官)으로서 『인조실록(仁祖實錄)』 편수에 참여하였다.
1652년(효종 3년) 심액(沈詻) 등의 죄를 추고하라는 왕의 명을 받들지 않았다는 이유로 파직을 당했다가 1653년(효종 4년) 다시 승지(承旨)에 임명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