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불가사리
별불가사리는 별불가사리과에 속한다. 몸은 직경 9cm 내외이다. 다리가 4-6개 있어 별처럼 보인다. 남청색 또는 짙은 녹색 바탕에 짙은오렌지색의 불규칙한 얼룩무늬가 있어 눈에 잘 띈다. 배쪽은 연한 주황색이고, 가운데에 입이 있다. 가운데에서부터 각이 진 팔의 끝까지 깊이 팬 홈이 있어 그 안에서 두 줄로 관족이 나온다. 관족에는 빨판이 있어 물체에 붙거나 이동할 수 있다. 산란기인 6-7월에는 몸 속에 가득찬 붉은색 알을 볼 수 있다. 연안의 암초 위에 살며 대한민국·일본·태평양 등지에 분포한다. 별불가사리는 말려서 비료로 쓴다.[2]
별불가사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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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불가사리 | |
생물 분류ℹ️ | |
역: | 진핵생물 |
계: | 동물계 |
문: | 극피동물문 |
강: | 불가사리강 |
목: | 연변목 또는 유극목 |
과: | 별불가사리과 |
속: | 별불가사리속 |
종: | 별불가사리 (P. pectinifera) |
학명 | |
Patiria pectinifera | |
(Muller & Troschel, 1842)[1] | |
학명이명 | |
Asterina pectinifera (Muller & Troschel, 1842) |
각주
편집- ↑ Mah, Christopher (2013). Mah CL, 편집. “Patiria pectinifera (Muller & Troschel, 1842)”. 《World Asteroidea database》. 세계 해양생물종 등록소(World Register of Marine Species). 2020년 9월 25일에 확인함.
- ↑ 부안군, 불가사리 활용한 비료(액비) 공급한다 - 전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