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독일 통일 과정에서 일어난 1866년의 전쟁
(보오전쟁에서 넘어옴)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독일어: Preußisch-Österreichischer Krieg, Deutscher Krieg) 또는 7주 전쟁(Seven Weeks' War)은 소 독일주의로 통일을 추구하던 프로이센과 대 독일주의를 지향하던 오스트리아합스부르크 왕조 간에 독일 연방 내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벌인 전쟁이다. 이 전쟁에서 프로이센이 승리함으로써 독일은 프로이센 중심의 소 독일주의로 통일을 하게 된다. 보오전쟁(普墺戰爭)라고도 한다.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독일의 통일, 리소르지멘토의 일부

쾨니히그레츠 전투, 게오르크 블라입트로이 작. 유화 캔버스 화, 1869년.
날짜1866년 6월 14일1866년 7월 22일
장소
결과

프로이센 왕국이탈리아 왕국의 승리

교전국
지휘관
오스트리아 제국 프란츠 요제프 1세
오스트리아 제국 알브레히트 폰 테셴
오스트리아 제국 루트비히 폰 베네덱
작센 왕국 알베르트
바이에른 왕국 루트비히 2세
프로이센 빌헬름 1세
프로이센 오토 폰 비스마르크
프로이센 헬무트 폰 몰트케
이탈리아 왕국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이탈리아 왕국 알폰소 라 마르모라
이탈리아 왕국 주세페 가리발디
병력
600,000명의 오스트리아 군과 독일 연합군 500,000명의 프로이센과 독일 연합군
300,000명의 이탈리아 군
피해 규모
오스트리아: 71,000명 이상[1] 37,000명 사망 또는 부상(독일과 이탈리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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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867년의 오스트리아 군사 백서에 의하면 북군 62,789명과 남군 8,470명이 전사, 부상, 실종되었다. Referenced e.g. in Světozor, [1].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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