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오티아 전쟁
보이오티아 전쟁(Boeotian War) 또는 테바이 전쟁(Theban War)은 기원전 378년경에 테바이와 스파르타의 갈등의 결과 발발했다. 이 전쟁은 6년간 지속된 것으로 추정된다.[1]
배경
편집에파메이논다스와 펠로피다스를 포함한 추방자(해방자들)들이 스파르타와 그들의 지원하는 도시 국가에 반란을 일으켰다. 그들에게는 소규모의 아테네인 조력자만 있었을 뿐이었다. 그러나, 테바이 인들은 스파르타 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했다.[2] 기원전 378년경, 테바이에서 발발한 반란으로 3명의 의원들이 암살되고, 스파르타 주둔군이 추방되었다.[3] 클레옴브로토스 1세가 이끄는 원정군이 테바이를 침공했다. 원정군이 거둔 성과는 미미하였지만, 테스피아이에 스포드리아스 휘하의 주둔군을 남겼다.[4] 그해 겨울 스포드리아스는 피레아스 기습을 시도했으나 완패를 당했다.[5] 스포드리아스는 명령대로 행동하지 않았고, 재판에 회부되었다. 그러나 그는 무혐의로 풀려났고, 이것은 아테네가 테바이의 종주국을 선언하게 했다.[6]
전쟁
편집스파르타의 왕 아게실라오스 2세가 이끄는 스파르타 군은 성과를 제대로 거두지 못했다.[7]
참고자료
편집- Nigel Kennell, Spartans, a new history, 2010
- Henry Smith Williams (Ed.) The Historians' History of the World, vol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