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티우스
아니키우스 만리우스 토르콰투스 세베리누스 보이티우스(라틴어: Anicius Manlius Torquatus Sererinus Boethius, 480년~524년)는 로마 최후의 저술가·철학자이다.
보이티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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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을 가르치는 보이티우스 (1385년 이탈리아 <철학의 위안> 필사본의 장식) | |
학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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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중세 철학 |
지역 | 서양 철학 |
생애
편집로마의 명문에서 태어나 510년에는 집정관이 되었다. 당시의 지배자 동고트인 테오도리쿠스의 신임이 두터웠으나 반역죄에 연루되어 체포된 후 처형되었다. 그의 저서는 철학·신학을 위시해서 수학이나 음악에까지 미치고 있으나 대표작은 옥중에서 집필한 《철학의 위안》이다. 이것은 저자와 '철학'과의 우의적 대화를 산문과 운문이 섞인 메니포스풍 사투라의 형식으로 쓴 것으로 그리스 철학 특히 플라톤의 영향이 강하다. 더욱이 그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를 기독교의 여러 문제에 응용해 이후의 스콜라 철학의 선구자가 되었다.
외부 링크
편집- O’Connor, John J.; Robertson, Edmund F. (2000년 5월). “Anicius Manlius Severinus Boethius”. 《MacTutor History of Mathematics Archive》 (영어).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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