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교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과 영도구 봉래동을 잇는 교량
부산대교(釜山大橋, 영어: Busan Bridge)는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과 영도구 봉래동을 연결하는 교량(다리)이다. 1976년 10월 8일에 착공하여 1980년 1월 30일 준공되었다. 참고로 이 다리가 개통되기 전에는 영도대교가 '부산대교'였다.
부산대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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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름 | 부산대교(釜山大橋, Busan bridge) |
교통시설 | 부산광역시도 제63호선 (태종로) |
횡단 | 부산 북항 |
관리 | 부산광역시 |
설계 | 아치교 |
최대경간장 | 160m |
길이 | 694m |
폭 | 20m |
착공일 | 1976년 10월 8일 |
완공일 | 1980년 1월 30일 |
개통일 | 1980년 1월 30일 |
위치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 영도구 봉래동 |
특징
편집영도에서 대교로와 충장대로 그리고 번영로를 지나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울까지 갈 수 있으며, 영도대교 통행이 불가능한 대형 트럭이 지나갈 수 있다.
규모
편집공사비는 약 88억 원이 들었고, 교량 길이 260m, 진입교가 600m, 너비 20m의 규모이다. 부산롯데타운에서 미광마린타워까지 편도 2차로, 왕복 4차로이며, 2m폭의 보도가 양쪽으로 설치되어 있다.
공법
편집타이드아치(tied arch) 공법이 적용된 아치가 31m 높이로 솟아 있다. 준공 당시는 빨간색이였으나, 2008년 회백색으로 바뀌었다. 2008년 사람들이 난간 위에 올라갈 수 없도록 오름방지 시설이 다리 양쪽 아치에 4개가 설치되었다.[1]
각주
편집- ↑ “부산대교 아치 위 고공시위 이제 그만”. 연합뉴스. 2009년 1월 5일. 2010년 8월 2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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