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훈해(扶餘訓解, ? ~ 405년)는 백제왕족정치인으로 침류왕의 아들이며, 아신왕의 동생이다. 일본신찬성씨록속일본기에 의하면 훈해는 안고씨(雁高氏)의 시조라고 한다. 다른 이름은 훈득(訓得)이다.

부여훈해
扶餘訓解
왕족 종실(王族 宗室)
신상정보
출생일 ?
출생지 백제
사망일 405년
사망지 백제
국적 백제
왕조 백제(百濟)
가문 부여씨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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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왕이 죽자 형을 대신하여 섭정하며 일본에 볼모로 간 조카(왕태자 부여 영)를 기다렸다. 그러나 왕이 되고 싶었던 막내동생 부여설례(일명 부여접례)가 훈해를 죽이고 스스로 왕이 되었다.[1][2]

일본에 체류하고 있던 그의 후손들은 안고씨(雁高氏)의 시조가 되었다고 한다. 일본신찬성씨록속일본기에서는 일본 안고씨의 시조로 훈해를 지목하고 있다.

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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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구수왕
根仇首王
아이부인
阿爾夫人
왕비 진씨
王妃 眞氏
침류왕
枕流王
후궁 : 미상진사왕
辰斯王
아신왕
阿莘王
훈해
訓解
설례
碟禮
부여홍
扶餘洪[3]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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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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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간한국 : [한·일 관계사 새로보기] 칠지도
  2. “한국역사-백제왕 18대 전지왕(전支王)”. 2013년 10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7월 1일에 확인함. 
  3. http://baekje.chungnam.net/culture/personRead.do?d1=&d2=&d3=&num=1095836519&code=1601[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