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동 (김해시)
대한민국 경상남도 김해시의 동
부원동(府院洞)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김해시의 행정동, 법정동이다. 김해부의 청사가 있었던 곳으로 부원리, 영정을 거쳐 1947년 부원동으로 되었으며, 1980년대부터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시작되어 신시가지가 형성되었으며, 시청, 세무서, 은행 등 주요 기관이 집중되어 있고 시의 중심지로서 가락로를 중심으로 크고 작은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교통의 중심지로서 농산물 집하 등 상거래가 활발하여 토착민과 농업종사자가 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다.[1]
부원동 府院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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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Buwon-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경상남도 김해시 |
행정 구역 | 15통, 81반 |
법정동 | 부원동 |
관청 소재지 | 김해시 김해대로 2371번길 24-16 |
지리 | |
면적 | 2.06 km2 |
인문 | |
인구 | 9,696명(2022년 3월) |
세대 | 3,623세대 |
인구 밀도 | 4,71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부원동 행정복지센터 |
개요
편집부원동은 시의 중심지로서 시청, 세무서, 한전, KT 등 주요기관이 집중되어 있고 은행, 극장, 호텔, 새벽시장 등 크고 작은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김해~부산 경전철 개통과 함께 부원동 역세권개발로 대규모 복합단지가 조성되면 가락로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상권의 부흥을 기대하고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