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주머니쥐
남방주머니쥐(영어: southern 또는 black-eared opossum, common opossum)는 주머니쥐과에 속하며 학명은 Didelpbis marsupialis이다. 검은귀주머니쥐로도 불린다.
남방주머니쥐 |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강 |
아강: | 수아강 |
하강: | 유대하강 |
목: | 주머니쥐목 |
과: | 주머니쥐과 |
속: | 주머니쥐속 |
종: | 남방주머니쥐 |
학명 | |
Didelphis marsupialis | |
Linnaeus, 1758 | |
보전상태 | |
|
특징
편집몸집이 작고 나무에서 생활하며 외양은 생쥐와 비슷하다. 털은 거칠고 회백색이고, 주둥이는 길다. 눈은 검고, 귀가 크며, 털이 없다. 꼬리는 길지만 털이 많지 않고, 나뭇가지를 꼬리로 감아서 거꾸로 매달릴 수 있다. 나무를 탈 때는 날카로운 발톱을 사용한다. 5-20마리의 새끼를 낳는데, 태어날 때의 크기는 강낭콩만하다. 어미는 출생 후 2개월까지 새끼를 육아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새끼는 육아주머니를 나온 후에도 여러 주 동안 어미 곁에 있다가 스스로 살아갈 수 있게 되면 어미에게서 완전히 떠난다. 밤에 사냥하며, 잡식성이다. 위험에 처했을 때는 움직이지 않고 누워서 죽은 시늉을 한다.
서식지 분포
편집계통 분류
편집다음은 주머니쥐속의 계통 분류이다.[1]
주머니쥐속 |
| ||||||||||||||||||||||||||||||
각주
편집- ↑ Amador, L.I.; Giannini, N.P. (2016). “Phylogeny and evolution of body mass in didelphid marsupials (Marsupialia: Didelphimorphia: Didelphidae)”. 《Organisms Diversity & Evolution》: 1–17. doi:10.1007/s13127-015-0259-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