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계능선
우심방과 오른심방귀 사이의 능선
분계능선(crista terminalis, terminal crest)은 발달 중인 태아의 정맥굴과 심장 사이의 접합부이다.[1] 인간의 심장이 발달하면서 정맥굴의 오른쪽 뿔과 가로 부분은 궁극적으로 우심방과 합쳐지면서 대정맥굴이라는 불리는 성인 우심방의 일부가 된다.[1] 여기에서 우심방과 오른심방귀(atrial appendage, auricle) 사이의 결합선이 분계능선으로, 심방 내부에 존재하는 수직 방향의 능선이다.[2] 분계능선은 일반적으로 오른심방귀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매끄러운 표면을 가진 초승달 모양의 두꺼운 근육 부분이다. 우심방 바깥면에서 분계능선에 해당하는 파인 부분은 분계고랑이다. 분계능선은 빗살근의 이는곳이다.
분계능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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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
상위 구조 | 우심방 |
식별자 | |
라틴어 | Crista terminalis atrii dextri |
영어 | crista terminalis |
TA98 | A12.1.01.003 |
TA2 | 4025 |
FMA | 9236 |
같이 보기
편집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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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 나 Pieper, Matthew S.; Araoz, Philip A. (2016년 1월 1일). 〈Chapter 5 - Cardiac Tumors: Imaging〉. Herrmann, Joerg. 《Clinical Cardio-Oncology》 (영어). Elsevier. 77–90쪽. ISBN 978-0-323-44227-5.
- ↑ Sadler, T. (2010). 《Langman's medical embryology》 11판. Philadelphia: Lippincott William & Wilkins. 172쪽. ISBN 978-0-7817-90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