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라코차(Viracocha)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지역에 위치한 잉카 신화와 잉카 문명 전시대의 위대한 창조의 신이다. 전체 이름과 철자가 약간 다른 이름은 다음과 같다: Apu Qun Tiqsi Wiraqutra, Con-Tici Viracocha. 비라코차는 잉카 신들의 전당에서 중요한 위치의 신이었으며, 모든 것의 창조주 혹은 모든 것을 창조해 낸 신이면서 특별히 바다와 친한 신이었다고 한다.[1] 비라코차는 우주, 태양, 달, 별, 그리고 시간(하늘위로 태양이 돌도록 명령하였다)을 만들어냈다고 전해진다.[2] 또한 문명 그자체였다고도 한다. 비라코차는 태양폭풍의 신으로 숭배되었다.[3] 비라코차는 왕관으로 태양을 썼으며, 번개가 그의 손이었으며,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비였다고 묘사된다.

비라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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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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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over, Robert V. H.; Katharine E. Seibold, John Holmes McDowell (1992). 《Andean cosmologies through time: persistence and emergence. Caribbean and Latin American studies》. Indiana University Press. 274쪽. ISBN 0253318157. 2009년 11월 22일에 확인함.  :56
  2. Young-Sánchez, Margaret (2009). 《Tiwanaku: Papers from the 2005 Mayer Center Symposium at the Denver Art Museum》. Denver Art Museum. ISBN 0806199725. 2009년 11월 22일에 확인함. 
  3. Encyclopedia Mythica, Viracoc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