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없는 고기

뼈 없는 고기를 발라낸, 순살로만 된 고기이다.

소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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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없는 소고기의 한 가지 단점은 조리를 하는 동안 뼈에서 우러나오는 풍미와 미네랄을 흡수시킬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1]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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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없는 닭고기는 보통 닭껍질이 없는데, 뼈를 제거하는 과정 중에 닭껍질은 제거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까닭에 더 건강한 것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닭껍질에는 더 많은 수분과 풍미가 있으므로 조리 중에 닭껍질이 닭의 건조를 막아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 닭껍질이 없는 뼈없는 닭고기는 이러한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2]

뼈없는 닭가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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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와 닭껍질이 없는 닭가슴살은 다목적으로 사용되며 쉽게 다룰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3]

뼈없는 닭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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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없는 닭날개는 실제로 날개가 아니며 일반적으로 닭가슴살에서 만들어지는데, 조리하기가 더 쉽지만 닭껍질, 뼈, 연골이 있는 실제 닭날개만큼 즙이 많지는 않다.[4] 뼈없는 닭날개 생산자에게는 도매 닭가슴살을 더 값싸게 만들 수 있어서 이득이다.[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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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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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one-in or Boneless Cuts: What's the difference?”. 2014년 1월 26일. 2019년 7월 2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0년 12월 26일에 확인함. 
  2. Cliffe, Nicole (2013년 11월 12일). “Please Stop Buying Boneless Skinless Chicken Breasts”. 《The Toast》. 
  3. Carruthers, John. “How to redeem meat’s biggest snooze, the boneless skinless chicken breast”. 《The Takeout》. 
  4. “Bone-in vs. boneless wings”. 《www.meatpoultry.com》. 
  5. Neuman, William (2009년 10월 12일). “‘Boneless’ Wings, the Cheaper Bite” – NYTimes.com 경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