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라 (이라크)
사마라(아랍어: سامَرّاء)는 이라크의 도시이다.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약 125km 살라딘주의 도시이다. 2003년에는 인구가 30만 명 정도였다.
사마라 سامَرّا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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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국가 | 이라크 |
행정 구역 | 살라딘 주 |
지리 | |
시간대 | GMT+3 |
인문 | |
인구 | 348,700명 |
지역어 | 아랍어 |
중세 이슬람 작가는 사마라가 아랍어의 단어 사르민라에서 나왔다고 믿는다. 뜻은 '보는 모든이에게 즐거움'이다. 2007년 유네스코는 사마라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기후
편집Samarra의 기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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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연간 |
일평균 최고 기온 °C (°F) | 15.3 (59.5) |
18.0 (64.4) |
22.1 (71.8) |
28.3 (82.9) |
35.7 (96.3) |
41.1 (106.0) |
43.9 (111.0) |
43.6 (110.5) |
39.7 (103.5) |
33.2 (91.8) |
24.4 (75.9) |
17.4 (63.3) |
30.2 (86.4) |
일평균 최저 기온 °C (°F) | 4.4 (39.9) |
5.9 (42.6) |
9.3 (48.7) |
14.2 (57.6) |
19.6 (67.3) |
23.5 (74.3) |
25.9 (78.6) |
25.4 (77.7) |
21.4 (70.5) |
16.4 (61.5) |
10.6 (51.1) |
5.8 (42.4) |
15.2 (59.4) |
평균 강수량 mm (인치) | 25 (1.0) |
30 (1.2) |
29 (1.1) |
21 (0.8) |
8 (0.3) |
0 (0) |
0 (0) |
0 (0) |
0 (0) |
4 (0.2) |
20 (0.8) |
34 (1.3) |
127 (5.0) |
출처: climate-data |
고대의 사마라
편집진흙 벽돌 폐허에 의해 덮인 현재의 고고유적을 통해서 사마라의 유적은 '텔 소완'에서 발견되는 청동기 사마라 문명(기원전 5500년 ~ 기원전 4800년)과는 달리 고대에 단지 가볍게 점유되었다. 텔소완에는 관개 수로의 흔적이 남아있다.
836년, 아바스 왕조의 칼리프 알무타심은 이 곳을 수도로 정했다. 892년에 수도를 다시 바그다드로 옮겼다.
시아파의 성지인 알아스카리 모스크가 위치한다. 이 곳에는 열번째와 열한번째 시아파 이맘인 '알리 알하디'와 '하산 알아스카리'의 영묘(靈廟)가 있다.
사진
편집-
기원전 6000년경의 유물로 추정되는 사마라의 여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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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스카리 모스크를 배경으로 한 사마라 시가지의 모습 (197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