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Dr/oct-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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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의 발언을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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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발언인지는 콕 집지 않아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스스로 정치중립적인 책을 만들겠다고 하시는 분이 어떻게 그런 편향되고 편견에 입각한 발언을 하실 수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Dr님이 과연 정치중립적인지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스스로는 정치중립적이 아니라고 자부합니다만, Dr님도 그런 점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Dr님께서 다니는 회사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모두들 동의한 사소한 부분에 대해 자신 혼자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지금 Dr님처럼 행동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부디 역지사지 하시기 바랍니다. adidas (토론) 2009년 10월 25일 (일) 14:20 (KST)답변

뭔가 착각을 많이 하시는 듯 하군요. 첫째로 여기는 직장이 아닙니다. 따라서, 동료가 아니라 토론의 참여자일 뿐입니다. 다른 소수의견자에게 강요하고 당신도 여기에 동의하고 같이 책임을 져라라고 하는 것은 매우 웃기는 처사이지요. 칼만 안들었지 깡패아닌가요? 둘째로 정치적중립은 정치적인 입장을 배제하자는 것과 진보의 것을 넣자는 것의 중간이 아니라 둘다 넣거나 둘다 빼거나 하는 절대적인 중립을 말합니다. 제가 느끼는 님은 진보의 끝에 선분이시구요. 님이 계속적으로 빨치산 업적을 기리는 문서를 백과사전에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건 배우지 않아도 되는 공산주의의 역사이지요. 저는 그 문서가 실리는 백과사전 판에 대해선 어떤 참여나 지원도 하고 싶지 않아요. 빨치산의 업적을 기리고 쇠고기협상의 잘못된 점을 억지로 만들어서 각인시키는 좌경화불온서적을 만드는 것에는 절대로 동참하지 않겠어요. --Dr (토론) 2009년 10월 26일 (월) 08:14 (KST)답변
좌경화해서 묻습니다만 우익 성향이 강한 대통령 문서를 집어넣는 것은 우경화 아닌가요? 그리고 공산주의의 역사를 왜 배우지 않아야 된다고 하십니까? 45년 해방에서 50년 한국전도 공산주의의 역사에 해당되며 그렇다면 2차대전 역시 공산주의의 역사가 되야 합니다. 이러한 것도 배우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입니까?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26일 (월) 08:20 (KST)답변
저는 이미 이명박 대통령 문서를 넣는 것을 철회하자라고 하였습니다. 수없이 다시 상기시켜 드려야 하나요? 모든 정치관련 문서를 제외시키자는 것이 제 최종 의견이라는 저의 오래전 답변과 그것을 다시 상기시켜 드린 답변을 전혀 기억하지 않고 계시는군요. 빨치산의 업적을 마치 제대로 된 자유대한민국의 역사인양 배우는 것은 바로 무의식중에 공산주의 활동을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교육시키고 공산주의가 좋은 하나의 제도인것처럼 이야기하는 꼴이 되는 것이에요. 제가 알기로 윤성현님은 공산주의를 혐오하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 건가요? --Dr (토론) 2009년 10월 26일 (월) 08:36 (KST)답변
물론 공산주의를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역사라는 것은 말입니다. 단점도 낱낱이 밝혀야하지만 일부의 장점도 밝혀주어야 역사입니다. 공산주의가 반드시 국민들을 도탄에 빠드린 이데올로기란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공산주의의 반대인 자본주의에 대해서도 그리 호의적인 입장은 아닙니다. -- 윤성현 · 기여 · F.A 2009년 10월 26일 (월) 11:07 (KST)답변
해당 문서는 읽어 보셨나요? 그리고 전 빨치산 같은 것 별로 좋아하지도 않으니 오해는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쇠고기 협상 관련 문서가 잘되어 있어서 넣자고 한번 했더니 좌경불온세력으로 단단히 낙인을 찍으시는군요. Dr님께서 '중립'을 말하는 것부터가 어불성설입니다. 아울러 직장이건 아니건 다같이 일을 할 때에는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포기할 부분은 포기해야 합니다. 지금 Dr님의 희망과 반대로 빨치산 문서가 들어가게 생겼는데 어쩌시겠다는 생각이신지요? 지금 Dr님의 행동은 떼를 쓰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무도 동의하지 않은 주장을 계속 되풀이하고 모두를 피곤하게 만들고 있지요.
아울러 그거 아십니까? 괜한 사람들 빨갱이로 몰고 죽창 시위대, 틈만 나면 '좌경화'에 혈안이 된 사람으로 매도하는 것을 레드 컴플렉스라고 하는 것을. 개인적으로는 Dr님의 발언에서 큰 모욕을 느꼈고, 사이버 테러에 가깝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Dr님 말씀대로 '진보의 끝'에 선 것은 사실인데, 그렇다고 이런 모욕을 들을 이유가 과연 있는지요? adidas (토론) 2009년 10월 26일 (월) 10:58 (KST)답변
토론은 강제가 아니지요. 저는 제가 주장하는 문서에 대하여 모든 법적인 책임을 질 각오가 되어 있어요. 하지만, 그 문서를 넣자고 찬성하신 분들은 그런가요? 아니지요. 아무리 미화시켜 놓고 감정적인 단어를 빼었다고 하여도 '빨치산'에 대한 내용인것만은 확실하지요. 그리고도 아무도 법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확언하신 분이 없지요. 자기 실명 내어놓고 법적인 책임지겠다는 분이 단 한분도 안계신데, 그것이 올바른 토론인가요? 책임지지 못할 발언은 현실세계에서는 아무소용없다고 봅니다. --Dr (토론) 2009년 10월 26일 (월) 20:17 (KST)답변
발행인이 꼭 있어야 한다면 저 스스로 발행인을 하겠다고 발언했고 거기에 대해 Dr님께서 '지부가 발행인이 되어야 한다'라고 답변하신 것이 기억납니다만. adidas (토론) 2009년 10월 26일 (월) 20:27 (KST)답변
OO출판사쪽에서는 지금은 인쇄출판지원을 결정할 싯점이 아닌것 같다고 답변을 받았구요. 저역시 그렇게 생각이 드는군요. 하시고자 하시는 소신을 굽히지 마시고 끝까지 해서 좋은 결실 맺으시기를 ... ... --Dr (토론) 2009년 10월 26일 (월) 20:41 (KST)답변
adidas님께서 대답한 사항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책임지겠다는 분이 한 분 나오셨는데. 이제 만족스러운 토론이 되었다고 보시나요?- 자연머리 (토론) 2009년 10월 26일 (월) 21:59 (KST)답변
Dr님께서는 가끔 위키백과의 몇몇 일들을 개인적으로 하고 계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출판사와의 대화부터, 사무실 보증금 지원 의사를 가진 분까지 찾아내시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기대가 반, 걱정이 반 입니다. 오프라인에서 Dr님의 한국어위키백과의 이름으로 어떤 액션을 취하고 계신지 같이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좀 더 좋지 않나 싶네요.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가끔 당황스럽습니다. --이니그마7 (토론하기) 2009년 10월 26일 (월) 23:54 (KST)답변
주변에 제 업무와 연관되는 몇몇분들께 잡담식으로 말했을 뿐이랍니다. 위키는 제 취미중 하나일뿐 절대로 제 직업이 아니랍니다. 당황스러워 하시니 오히려 제가 당황스럽군요. 투자한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Dr (토론) 2009년 10월 27일 (화) 06:37 (KST)답변

잠시 위키를 사용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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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가 바빠져서 위키에 자주 들어오거나 전처럼 많은 토론에 참여하지 못합니다. 모두 즐위 되세요. --Dr (토론) 2009년 10월 27일 (화) 06:39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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