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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웡카, 알버스 덤블도어 같은 인물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아주 길고 커다란 '모자'가 있다는 것이죠. 예로부터 모자는 여러 곳에서 사용되었고, '높은 지위' 혹은 권위를 상징합니다. 위키백과하고 모자가 없는 건...물론 아니죠. 위키백과에도 학생 사용자들이 혹할 만한 모자들이 여럿 있습니다.
모자를 쓰고 있는 교황 프란치스코.
- 사:-revi/모자 수집 문서를 참고하세요.
"모든 일은 원인 없이는 그 결과가 없다."
참 시적인 표현이죠. 저희 수학 선생님의 말씀이십니다. 원인이라 하면... 여러 가지겠죠. 솔직히 회장선거에 애들이 10명씩 나오는 것만 봐도 그 이유를 알 수 있죠. 그런 현상은 나이가 어릴수록 더 두드러지구요.
- 가입한지 4달이 채 안됨.
- 관련 정책을 읽지 않고 신청함.
- 이유가 맨날 "~하면 더 빠르고 쉬워서." 임.
- 관리자가 답을 안하면 꼭 핑을 날림.
- 거절돼도 굴하지 않고 독립투사마냥 끈기있게 달려듬.
- 이것저것 많은 권한을 신청해봄. 하나만 얻어걸려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