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Dbwjdgus1553/연습장
국민대의 맛집
편집- 국민대 내부의 맛집
- 댈리버스
- 한울식당
- 국민대 근처(외부)의 맛집
- 콰이러
- people's place
- 영자네곱창
댈리버스
복지관1층 학생식당 옆에 위치한 댈리버스. 보통 이 근처를 지나다니는 학생들은 학생식당으로 향하게 되기 때문에 잘 못가고 지나쳐버리는 학생들이많다. 하지만 이곳이 진정 국민대 내부에서 최고의 맛집이 아닐까 싶다. 5000원 내외로 여러종류의 파스타와 이탈리아 음식을 먹을 수 있고, 10000원대의 고르곤졸라 피자는 여러명이서 나눠먹기에 정말 좋다. 외부에서의 어느 레스토랑에 꿀리지 않는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국민대안의 작은 이탈리아 댈리버스로 당신을 초대한다.
한울식당
점심시간이 되면 국민대 학생들이 가장 많이하는 토론인 한울식당 vs 학생식당, 한울식당은 법학관에 위치한 또하나의 학생식당이다. 학생식당이 두개가 있기에 학생들은 자신이 더 선호하는 쪽으로 선택을 할 수있게 된다. 맛으로만 평가한다면 항상 근소한 차이로 한울식당이 학생들에게 더 좋은 평가를 받곤 한다. 3000원을 넘지않는 저렴한 가격으로 학생들 입맛에 최적화된 한끼를 챙길 수 있는곳. 아마 당신이 국민대에 다니게 된다면 가장 많이 가게될곳 세손가락 안에 들것이라 자신있게 말할수있다.
콰이러
국민대 후문으로 나가 작은 터널을 통해 5분정도 걸어가면 볼수있는 중식당 콰이러. 중국인 사장님께서 직접 운영하시는 곳이다. 맛있는 여러가지의 중국 음식들을 즐길 수 있다. 정릉기숙사에 사는 학생이 아니면 잘 드나들지 않게되는 위치와 그저그런 식당으로 보이는 외관 때문에 학생들이 잘 모르는 곳이다. 하지만 이곳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맛집. 학생들은 잘 모르지만, 많은 교수님들이 이곳에서 회식을 한다고 한다. 교수님들의 사랑을 받는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검증된 맛집이라 할 수있겠다.
people's place
국민대 후문 앞에 위치한 한눈에 들어오는 깔끔한 인테리어의 브런치카페이다. 가격대비 양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분위기가 좋아서 여학생들이 많이 선호한다. 혹은 외부에서 온 친구들과 밥을 먹을때도 가게되는 곳이다. 맛있는 스테이크와 피자 셀러드 커피 등 브런치에 최적화된 여러가지 매뉴가있다. 스테이크가 포함된 a세트가 가장 맛있었던걸로 기억한다.
영자네곱창
국민대 학생들이 말하는 '지하세계' 에 위치한 곱창집이다. 문을 여는 때가 불규칙하지만 그시간을 맞춰서 매번 학생들이 찾아갈만큼 맛있는 곳이다. 양도 괜찮은 편이며 곱창과함께 소주한잔 걸치고 난뒤 그대로 불판에 볶아먹는 볶음밥은 정말 잊을수없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