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Tiens/Biblical manuscript
신약성경의 사본 개괄
편집에라스뮈스는 1516년에 그리스어 신약성경 <Novum Instrumentum omne>의 초판을 출판했다. 이 초판은 여러개의 사본을 취합하여 만들어졌는데, 에라스뮈스가 한 종류의 완전판의 사본을 참고하지 않은 것도 이유이나, 참고를 한 사본들 또한 각각 조금씩의 오류를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사본의 기록에 사용된 글씨체(언셜체 대문자와 소문자) 또는 형식 (성구집) 및 내용(복음서, 파울루스 서신, 사도행전, 공동서간, 묵시록)에 따라 사본들을 분류 정리했다. 그는 각 그룹(언셜체, 소문자 필사본, 성구집)에 대해 구별 가능한 번호를 매겨, 문자 순서 및 번호에 따라 분류 가능하게 했다.[1]
성경 본문의 여러 다른 판은 사용된 글꼴에 따라 다른 번호가 부여되었으며, 공동 서신 보다는 복음서에서 다른 사본에 대해 같은 번호가 매겨지는 경우가 많았다. 한편, 표준화의 경향도 있었다. 이미 알려져 있는 대문자 사본의 경우, 시대를 걸쳐 부여된 몇몇 대문자가 고착화되었는데, 티쉔도르프의 활동 시대에는 널리 알려진 표준이었다. 이에 비해 소문자 사본은 사본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19세기에 들어서면, 알려지고 카테고리에 분류된 사본의 숫자가 대폭적으로 늘어나, 사본과 본문 판의 비교는 보다 복잡화되며, 여러 사본의 분류를 위한 명칭 체계는 보다 필요해졌다.
신약 성경의 사본들
편집first
편집신약성경은 여느 고대 문서와 비교하여 많은 양의 필사본들을 통해 보존되어 왔다. 이 가운데에는 완전하거나 일부 단편 형태의 그리스어 필사본으로 5,800여점 이상, 10000여점의 라틴어 필사본, 9,300여점의 시리아어, 슬라브어, 고트어, 에티오피아어, 콥트어, 아르메니아어 등의 고대 언어로 작성된 다양한 사본들이 존재한다. 이들 사본의 작성 시기는 이르면 약 125년(요한 복음서의 가장 오래된 사본의 일부 파편 - 파피루스 52)으로부터 15세기 독일의 인쇄 도입 시기에까지 이른다.
압도적으로 많은 양이 존재하는 신약성경의 사본이나, 후대에 작성된 사본에 기술된 본문의 구성이 예전 고대 사본들에 기술된 구성과 그대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학자들에 따르면 99.5%는 내용면에서는 일치하나, 철자 등 세세한 부분의 차이가 0.5%를 구성한다고 한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신약성경의 번역내용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며, 현대의 성경 판본에서는 페이지 내의 각주 형태로 참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The New Testament has been preserved in more manuscripts than any other ancient work, having over 5,800 complete or fragmented Greek manuscripts, 10,000 Latin manuscripts and 9,300 manuscripts in various other ancient languages including Syriac, Slavic, Gothic, Ethiopic, Coptic and Armenian. The dates of these manuscripts range from c. 125 (the 틀:Papyrus link papyrus, oldest copy of John fragments) to the introduction of printing in Germany in the 15th century.
There are more manuscripts that preserve the New Testament than there are for any other ancient writing. Although the exact form of the text preserved in later manuscripts may not be identical to the form of the text as it existed in antiquity, it is agreed by most scholars to be 99.5% identical in content, with the rest being minor variations such as spelling. Such variations are not seen to affect the meaning or interpretation of the scriptures and are usually given reference to as in-page footnotes in most of today's bibles.
second
편집사본들이 어디에서 발견되었는가에 관하여는 난점이 존재하다. 수도원 같은 곳에서는, 성경 사본을 보관하는 곳은 많은 경우에 이전의 사본을 재활용하기 위한 곳 이상이 아니었기 때문에, 불완전하거나 완결이 되지 않은 사본들이 저장되며, 이 사본들은 수도원이나 필사처에서 어떻게 활용할지를 결정하였다. [2] 활용을 위해 몇가지 방안이 존재했다. 첫번째는 사본이 적힌 파피루스나 양피지를 깨끗이 지우고 재활용하는 경우로, 이러한 일은 옛날, 특히 중세에 이르러서는 빈번하였다. 이렇게 재활용된 사본들은 팔림프세스트(palimpsest)라 하며, 유명한 팔림프세스트로는 아르키메데스 팔림프세스트를 들 수 있다.
The difficulty is in the origin of manuscripts. Often, especially in monasteries, a manuscript cache is little more than a former manuscript recycling centre, where imperfect and incomplete copies of manuscripts were stored while the monastery or scriptorium decided what to do with them.[2] There were several options. The first was to simply "wash" the manuscript and reuse it. That was very common in the ancient world and even up into the Middle Ages; such reused manuscripts were called palimpsests. The most famous palimpsest is probably the Archimedes Palimpsest.
재활용을 할 파피루스가, 만들어지고 나서 단기간 안에 재활용되지 않았다면, 파피루스의 경우 상하기 쉬워 결국 못쓰게 되게 때문에 지워지는 빈도는 적었다. 더이상 지우는 것이 불가능해졌을때, 두번째 선택으로 소각처분되었다. 그리스도의 발언을 포함하는 사본이기 때문에, 신성을 지닌 것으로 취급되었을 것이며, [2] 신성한 사본은 소각이 단순히 쓰레기 구덩이에 버리는 것 보다 훨씬 경건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옥시링쿠스 840 사본에서처럼 반례가 없는 것은 아니다.) 세번째 선택은, 오늘날 '사본의 묘지'로 불려지는 장소에 방치하는 경우였다. 시나이 사본이 발견된 시나이의 성녀 가타리나 수도원, 베들레헴 외곽에 있는 성 삽바스 수도원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학자들은 사본을 찾기 위해 도서관이 아닌 폐기된 문서들의 저장고를 탐색했다.[2] (어떤 사본들은 장소 문제로 도서관 안에 놓여진 상자 또는 뒷칸 선반들 등에 보관되어 있기도 하였다.) 여기서 발견된 사본의 본문들은 기술상의 오류를 및 정정을 포함하고 있어, 본문으로 채택되지 않았다.[3] 이런 사본들의 정정은 수도원에서 필경한 문서들이 진본이었을 문서들과 비교가 되고 있었다는 증거일 가능성이 있다. 어쩌면 완전한 문서이며 오류가 없었다 하더라도 반복되는 사용으로 인해 약해졌거나, 혹은 분실되었던 문건의 일부가 이런 곳에 보관되어 있을 수도 있다. 일단 저장소에 보관되는 사본들은 습기와 충해로 인해 문서의 손실을 입었을 것이다.[2]
If that was not done within a short period of time after the papyri was made, then washing it was less likely since the papyri might deteriorate and thus be unusable. When washing was no longer an option, the second choice was burning: since they contained the words of Christ, they were thought to have had a level of sanctity;[2] burning them was considered more reverent than simply throwing them into a garbage pit, which occasionally happened, as in the case of Oxyrhynchus 840). The third option was simply to leave them in what has become known as a manuscript gravesite. When scholars come across manuscript caches, like at Saint Catherine's Monastery in the Sinai (the source of the Codex Sinaiticus), or Saint Sabbas Monastery outside Bethlehem, they are finding not libraries but storehouses of rejected texts[2] (sometimes kept in boxes or back shelves in libraries due to space constraints). The texts were unacceptable because of their scribal errors and contain corrections inside the lines[4] possibly evidence that monastery scribes were comparing them to what must have been a master text. In addition, texts thought to be complete and correct but had deteriorated for heavy usage or had missing folios would also be placed in the caches. Once in a cache, insects and humidity would often contribute to the continued deterioration of the documents.[2]
third
편집완전본의 정확한 사본은, 사용되기 쉬운 장소에 배치되었을 것이며 이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닳아져, 반복되는 필사 작업이 요구되었을 것이다. 아울러, 사본의 작성은 장시간의 기간 동안 필경사의 집중을 요하는 작업이었기에, 사본을 만드는데에 있어서, 단일 책으로 할지 연속되는 몇권으로 할지, 사본의 크기, 필기하는 방식, 추가되는 삽화(이런 것들로 사본의 가치가 상승) 등의 내용을 의뢰자가 정하고 나서야 사본이 만들어 졌을 것이다. 사본의 형태 및 표현방식은 주문자의 미적 감각에 의해 좌우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여분의 사본을 축적하려는 생각은 아마도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의 낭비로 여겨졌을 것이다. 학자들이 완전하고 일관된 형태의 사본보다 불완전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내용에 충돌이 존재하는 사본의 일부를 찾으려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여기에 있다.[2]
Complete and correctly-copied texts would usually be immediately placed in use and so usually wore out fairly quickly, which required repeated recopying. Manuscript copying was very costly when it required a scribe's attention for extended periods so a manuscript might be made only when it was commissioned. Then, the size of the parchment, script used, any illustrations (thus raising the effective cost) and whether it was one book or a collection of several would be determined by the one commissioning the work. The idea of stocking extra copies would probably have been considered at best wasteful and unnecessary since the form and the presentation of a manuscript were more often than not customized to the aesthetic tastes of the buyer.
That is part of the reason that scholars are more likely to find incomplete and sometimes-conflicting segments of manuscripts than complete and largely-consistent works.[2]
fourth
편집그리스어 사본의 세기별 분포[5]
신약성경 사본 | 성구집 | ||||
세기 | 파피루스 | 언셜체 필사본 | 소문자 필사본 | 언셜체 필사본 | 소문자 필사본 |
2세기 | 2 | - | - | - | - |
2~3세기 | 5 | 1 | - | - | - |
3세기 | 28 | 2 | - | - | - |
3~4세기 | 8 | 2 | - | - | - |
4세기 | 14 | 14 | - | 1 | - |
4~5세기 | 8 | 8 | - | - | - |
5세기 | 2 | 36 | - | 1 | - |
5~6세기 | 4 | 10 | - | - | - |
6세기 | 7 | 51 | - | 3 | - |
6~7세기 | 5 | 5 | - | 1 | - |
7세기 | 8 | 28 | - | 4 | - |
7~8세기 | 3 | 4 | - | - | - |
8세기 | 2 | 29 | - | 22 | - |
8~9세기 | - | 4 | - | 5 | - |
9세기 | - | 53 | 13 | 113 | 5 |
9~10세기 | - | 1 | 4 | - | 1 |
10세기 | - | 17 | 124 | 108 | 38 |
10~11세기 | - | 3 | 8 | 3 | 4 |
11세기 | - | 1 | 429 | 15 | 227 |
11~12세기 | - | - | 33 | - | 13 |
12th | - | - | 555 | 6 | 486 |
12~13세기 | - | - | 26 | - | 17 |
13세기 | - | - | 547 | 4 | 394 |
13~14세기 | - | - | 28 | - | 17 |
14세기 | - | - | 511 | - | 308 |
14~15세기 | - | - | 8 | - | 2 |
15세기 | - | - | 241 | - | 171 |
15~16세기 | - | - | 4 | - | 2 |
16세기 | - | - | 136 | - | 194 |
필사 작업
편집필사본의 복제 작업은 일반적으로 필법과 서책 제조의 전문 교육을 받은 필경사가 수행하였다. 일부 필사본은 교정 작업을 거쳤으며, 문서를 면밀히 조사하는 학자들은 간간이 사본에서 원본과 수정된 내역을 발견할 수 있다. 6세기에는 사본 작성의 수행을 위해 할당된 별도의 방이 주어졌으며, 중세 유럽의 수도회에는 필사에 부가되는 장식의 필사(illuminated manuscript)를 위해 필사실(scriptorium)이 사용되게 되었다. 경우에는 한 사람이 문서를 읽으면 이를 복수의 필경사가 사본을 만드는 작업도 있었다. [6]
사본의 구축
편집사본을 어떻게 보존하는가는 중요한 과제였다. 초창기의 신약성경 사본은 파피루스에 기록되었는데, 파피루스는 나일강 삼각지대에서 채취해온 갈대 줄기로 만들었는데, 이 전통은 8세기까지 이어졌다. [7] 파피루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식되거나 부서지기 쉬웠다. 이집트 지역의 건조한 기후 덕분이 일부 파피루스는 부분적으로나마 보존되어 왔으나, 77을 제외하고는 신약성경의 파피루스 사본 가운데 완전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다수의 사본은 단편적인 단일 페이지 형태였다. [8]
4세기 초엽에 들어서면 양피지 또는 벨럼지(vellum)가 신약성경 사본의 주요 매체가 되기 시작한다. [9]중국에서 최초로 만든, 12세기에 면화 또는 식물섬유로 만들어진 종이가 성경 사본용으로 인기를 얻기까지는 계속 유지되었다. [10]
2세기 경의 476본의 비 기독교 사본 가운데 97%는 두루마리 형태를 띄고 있다. 그러나 8점의 기독교 관련 사본은 모두 코덱스이다. 실제로 대다수의 신약성경의 사본은 코덱스이다. 코덱스 형태가 비 기독교 본문으로도 도입되는 예는 4~5세기까지는 주류가 아니었다. 이점으로 볼때 코덱스 형태가 초기 기독교인에게는 선호되었던 것으로 보인다.[11] 파울로스 서신 등의 일부 신약성경의 분량을 고려하면, 신약성경 그 자체를 보더라도, 단일 두루마리에 제한된 공간에 싣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이에 반해 코덱스 형태는 몇백장의 페이지로 확장이 가능했다.
신약성경 사본의 특징
편집신약성경 사본의 필사 형태는 다양하다. 이를 분류하는 방법의 한가지는 필사 형태에 따른 구분이며, 북핸드(book hand) 형태와 필기체 형태로 나누는 방법이다. 엄밀하게 구분하면, 그리스어로 된 문헌의 많은 사본들은 북핸드라 불리는, 대문자로만 구성된 두 쪽이 펼쳐진 형식으로 기록되었다. 공식성이 떨어지는 문서들은, 빠른 속도로 작성이 가능할 법한 필기체 소문자로 기록되었다. 다른 구분 방법은 언셜체 사본 등의 대문자 필사본(majuscule)과 로마자 필기체 소문자로 작성된 필사본(minuscule)이다. 언셜체 대문자는 베이스라인과 문자의 사이의 틈이 일관된 높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에 반해 로마자 필기체의 사본은 베이스라인과 문자의 높이의 공간을 넘나드는 어센더 및 디센더가 있다. 일반적으로 언셜체 대문자 사본들은 소문자 표기보다 연대에서 앞서며, 대략 11세기를 전후로 구분된다. [12]
초기의 대문자 필사본에는 무시해도 좋을 만한 구둣점 및 숨 기호가 있다. 또한 단어 사이의 띄어쓰기가 없으며, 단어, 문, 절이 문자로 계속 연결되어 있으며(스크립티오 콘티누아(scriptio continua)) 단어의 중간에 줄 바꿈이 발생한다. 서책을 제본하는 작업은 높은 수고를 들여야 했으며, 쪽 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여백을 줄이는 것이 한가지 방법이었다. 이 외에 다른 방법으로, 노미나 사크라 처럼 자주 나오는 단어를 약자를 써서 줄이는 방식이 적용되었다. 또다른 방법은 팔림프세스트, 즉 예전 사본을 재활용한 사본을 도입하는 것이었다. 심혈을 기울인 조사의 와중에 학자들은, 사본의 어느 부분이 원래부터 그 매체에 작성된 것이며 새 텍스트의 기입을 위해 지워졌는가를 찾아내기도 한다. (Codex Ephraemi Rescriptus, 시리아 시나이 사본(Syriac Sinaiticus) 등)
원래의 신약성경 서책은, 따로 제목이 존재하지 않았고, 문단의 제목, 장과 절의 개념이 없었다. 이들 개념은 이후에 '독자들을 위한 도움'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 유세비안 카논은 복음서의 평행되는 이야기를 묶어 표 형태로 작성한 것으로, 초기의 구분 체계로 많은 사본의 여백 부분에 사용되었다. 5세기에 들어와 주제명 목록(κεφαλαία)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몇세기를 걸쳐가면서 사본들에는 많은 장식들이 부가되었으며, 이들 장식은 아일랜드의 복음서, 켈의 서, 더로우의 서 등의 장식사본 전통으로 발전되어 갔다.
The handwriting found in New Testament manuscripts varies. One way of classifying handwriting is by formality: book-hand vs. cursive. More formal, literary Greek works were often written in a distinctive style of even, capital letters called book-hand. Less formal writing consisted of cursive letters which could be written quickly. Another way of dividing handwriting is between uncial script (or majuscule) and minuscule. The uncial letters were a consistent height between the baseline and the cap height, while the minuscule letters had ascenders and descenders that moved past the baseline and cap height. Generally speaking, the majuscules are earlier than the minuscules, with a dividing line roughly in the 11th century.[13]
The earliest manuscripts had negligible punctuation and breathing marks. The manuscripts also lacked word spacing, so words, sentences, and paragraphs would be a continuous string of letters (scriptio continua), often with line breaks in the middle of words. Bookmaking was an expensive endeavor, and one way to reduce the number of pages used was to save space. Another method employed was to abbreviate frequent words, such as the nomina sacra. Yet another method involved the palimpsest, a manuscript which recycled an older manuscript. Scholars using careful examination can sometimes determine what was originally written on the material of a document before it was erased to make way for a new text (for example Codex Ephraemi Rescriptus and the Syriac Sinaiticus).
The original New Testament books did not have titles, section headings, or verse and chapter divisions. These were developed over the years as "helps for readers". The Eusebian Canons were an early system of division written in the margin of many manuscripts. The Eusebian Canons are a series of tables that grouped parallel stories among the gospels. Starting in the fifth century, subject headings (κεφαλαία) were used.
Manuscripts became more ornate over the centuries, which developed into a rich illuminated manuscript tradition, including the famous Irish Gospel Books, the Book of Kells and the Book of Durrow.
카탈로그화 작업
편집데시데리위스 에라스뮈스는, 1516년에 자신의 몇 사본에 대한 작업 결과를 바탕으로 그리스어 신약성경의 첫번째 인쇄본을 편찬했다. 복수개의 사본을 이용한 것은, 에라스무스 자신에게 단일의 완전본의 작업 결과가 없었으며, 각 사본에는 약간의 오류들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18세기의 성서학자 요한 야콥 베트슈타인(Johann Jakob Wettstein)은 처음으로 성경 사본의 목록화를 시작한 성서학자 중 하나였다. 그는 사본을 기록 방식(언셜체 및 소문자체), 형식(성구집) 및 내용(복음서, 파울루스 서신, 사도행전 + 공동서간, 요한묵시록)을 바탕으로 분류하였다. 그는 각 내용의 그룹 별로 언셜 번호 및 소문자 필사본 번호, 성구집 번도 등을 각 작품에 매겨, 사본들이 그룹에 따라 같은 번호나 문자가 부여되도록 작업했다.[14]
Desiderius Erasmus compiled the first printed edition of the Greek New Testament in 1516, basing his work on several manuscripts because he did not have a single complete work and because each manuscript had small errors. In the 18th century, Johann Jakob Wettstein was one of the first biblical scholars to start cataloging biblical manuscripts. He divided the manuscripts based on the writing used (uncial, minuscule) or format (lectionaries) and based on content (Gospels, Pauline letters, Acts + General epistles, and Revelation). He assigned the uncials letters and minuscules and lectionaries numbers for each grouping of content, which resulted in manuscripts being assigned the same letter or number.[15]
신약성경 전체가 실려 있는 사본에 대해서는, 알렉산드리아 사본은 A, Codex Ephraemi Rescriptus 는 C 식으로, 내용 그룹에 따라 문자가 대응하도록 매겨졌다. 특별히 초기의 주목할만한 사본으로 Codex Vaticanus Graecus 1209에는 B 문자를 매겼다. (이 사본은 요한묵시록을 불포함) 10세기 경의 요한묵시록 사본에도 B가 매겨져, 이로인해 혼란이 생겼다. 콘스탄틴 폰 티쉔도르프는 초창기의 거의 완전판에 가까운 성경의 사본 중 하나인 시나이 사본을 발견했다. 이는 베트슈타인의 카탈로그 체계가 도입된 후 1세기가 흐른 뒤였다. 그는 이 사본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겼기에, 히브리 문자 알레프( )를 이 사본에 분류 문자로 매겼다. 이윽고 충분한 양의 언셜체 사본들이 발견되어 로마자 전 문자가 번호 매김에 소진되자, 학자들은 그리스 문자를 이어서 사용했으며, 나중에는 본 로마자 문자에 첨자를 붙이는 분류 문자로 이어갔다. 소문자 필사본들에도 일곱 종류의 다른 사본들이 같은 번호가 되거나, 신약성경의 완전본의 사본에 복수 그룹에 포함된 이유로 네개의 다른 숫자가 매겨지는 경우가 있는 등 혼동의 여지는 존재한다.[16]
For manuscripts that contained the whole New Testament, such as Codex Alexandrinus (A) and Codex Ephraemi Rescriptus (C), the letters corresponded across content groupings. For significant early manuscripts such as Codex Vaticanus Graecus 1209 (B), which did not contain Revelation, the letter B was also assigned to a later 10th-century manuscript of Revelation, thus creating confusion. Constantin von Tischendorf found one of the earliest, nearly complete copies of the Bible, Codex Sinaiticus, over a century after Wettstein's cataloging system was introduced. Because he felt the manuscript was so important, Von Tischendorf assigned it the Hebrew letter aleph (א). Eventually enough uncials were found that all the letters in the Latin alphabet had been used, and scholars moved on to first the Greek alphabet, and eventually started reusing characters by adding a superscript. Confusion also existed in the minuscules, where up to seven different manuscripts could have the same number or a single manuscript of the complete New Testament could have 4 different numbers to describe the different content groupings.[17]
폰 조덴 체계
편집헤르만 폰 조덴(Hermann, Freiherr von Soden)은 1902년~1910년 사이에 사본에 대한 복잡한 카탈로그 체계를 공개하였다.[18] 그는 내용에 따라 사본들을 그룹으로 묶어, 각각의 그룹에 그리스어 문자를 매겼다. 완전판의 신약성경은 δ, 복음서는 ε, 그 외의 사본의 일부는 α를 부여했다. 이 그룹 체계에는, δ 그룹에 포함되어 있으나 요한묵시록을 포함하지 않는 사본이 있으며, 일반 서신 또는 바오로 서신을 포함하면 α 그룹에 포함되나 둘다 포함하는 경우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는 등 결함을 갖고 있다. 폰 조덴은 그리스 문자 약자 뒤에는 작성년도에 따라서 대략적인 번호를 매겼다 (δ1-δ49는 10세기 전의 사본에, δ150-δ249는 11세기 사본에) 이 체계는 사본의 년도가 재설정되거나 특정 시대의 숫자 범위를 넘어서는 사본이 발견되는 경우에는 문제점을 드러냈다.[19]
그레고리-알란트 체계
편집카스퍼 레네 그레고리(Caspar René Gregory)는 1908년에 또다른 카탈로그 체계를 그의 저서 Die griechischen Handschriften des Neuen Testaments(신약성경의 그리스 필사본)에서 발표하였으며, 이 체계는 현재도 사용되고 있다. 그레고리는 사본을 네 부류로 나누었다. 파피루스, 언셜, 소문자 필사본, 성구집. 이 구분은 부분적으로 독단적인 부분이 있다. 첫번째 부류는 사본에 사용된 물리적 매체(파피루스)를 바탕으로 나누었다. 언셜 및 소문자 필사본은 사본에 사용된 글꼴의 차이에 따른 구분이다. 성구집 그룹은 내용에 따른 분류이다. 1000년 이전에 작성된 많은 파피루스 사본과 성구집은 언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면에서는 일관성이 있다. 시대에 따른 구분을 볼 때, 파피루스의 대다수는 초기에 작성되었으며, 파피루스는 4세기 경에는 양피지로 대체된다(파피루스 자체는 8세기까지 사용된 예가 존재하나) 비슷하게, 언셜의 대부분의 작성 년대는 11세기 이전이며, 소문자 필기체 사본은 그 이후부터이다.
Caspar René Gregory published another cataloging system in 1908 in Die griechischen Handschriften des Neuen Testaments, which is the system still in use today. Gregory divided the manuscripts into four groupings: papyri, uncials, minuscules, and lectionaries. This division is partially arbitrary. The first grouping is based on the physical material (papyrus) used in the manuscripts. The second two divisions are based on script: uncial and minuscule. The last grouping is based on content: lectionary. Most of the papyrus manuscripts and the lectionaries before the year 1000 are written in uncial script. There is some consistency in that the majority of the papyri are very early because parchment began to replace papyrus in the 4th century (although the latest papyri dates to the 8th century). Similarly, the majority of the uncials date to before the 11th century, and the majority of the minuscules to after.[20]
그레고리는 파피루스 사본에 P 로 시작하는 구별기호를 붙여, 흑자체로 표기하여 윗첨자 번호를 매겼다.( 1, 2, ..., n) 언셜체 사본들은 0부터 시작하는 구별기호를 붙였으며, 널리 알려진 주요 사본들에 기존에 붙여졌던 구별기호는 그대로 이용했다. 이로 인해 한 사본에 두개 이상 구별기호가 붙는 경우가 생기는데, 예를 들여 클라몬타누스 사본은 06외에 D가 붙여졌다. 소문자 필사본은 보통 숫자가 매겨졌으며, 성구집은 ℓ 로 시작하는 기호가 매겨졌다. 그레고리의 카탈로그 체계는, 1950년대부터 독일의 성경학자 쿠르트 알란트가 이어서 계속 사용되었다. 이런 이유로, 이상의 카탈로그 체계의 부여 번호는 '그레고리-알란트 번호'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 발견된 사본 가운데 이 번호 체계에 따른 번호가 매겨진 사본은 131, 언셜 323번, 소문자 사본 2928번 및 ℓ 2463이다. [21] 카탈로그 체계의 유산이 축적되며, 일부 사본은 처음에 각각 별개의 번호가 매겨졌으나 나중에 같은 사본의 일부였음이 밝혀진 경우도 있어, 목록에는 일부 중복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마그달렌 파피루스는 64와 67이 매겨져있다. [22]
Gregory assigned the papyri a prefix of P, often written in blackletter script (틀:Papyrus), with a superscript numeral. The uncials were given a prefix of the number 0, and the established letters for the major manuscripts were retained for redundancy (e.g. Codex Claromontanus is assigned both 06 and D). The minuscules were given plain numbers, and the lectionaries were prefixed with l often written in script (ℓ). Kurt Aland continued Gregory's cataloging work through the 1950s and beyond. Because of this, the numbering system is often referred to as "Gregory-Aland numbers". The most recent manuscripts added to each grouping are 틀:Papyrus link, 0323, 2928, and ℓ 2463.[23] Due to the cataloging heritage and because some manuscripts which were initially numbered separately were discovered to be from the same codex, there is some redundancy in the list (i.e. the Magdalen papyrus has both the numbers of 틀:Papyrus and 틀:Papyrus).[24]
신약성경 본문 비평은 그리스어 사본이 주로 대상이 되는데, 이는 학자들이 성경의 원본은 그리스어로 저술되었으리라 믿기 때문이다. 신약성경 본문은 또한 다른 언어의 사본으로 번역된 형태로, 또는 초기 교회의 교부의 저술 안에서 인용된 형태로 발견된다. 네스틀레 알란트 그리스어 신약성서의 연구자료에는 일련의 약자와 접두사가 다른 언어판의 성경을 가리키는 기호로 사용되는데, it가 고라틴어, 개별의 고라틴어 사본은 소문자로, vg는 불가타로, sys는 시나이 팔림프세스트, syc는 큐레톤 복음서, syp는 페시타, co는 콥트어 성서, ac는 아크밈, bo는 보하이리어, sa는 사히딕어, arm은 아르메니아어 성경, geo는 조지아어 성경, got는 고트어, aeth는 에티오피아, slav는 고대 교회 슬로바니아어를 의미한다.[25]
The majority of New Testament textual criticism deals with Greek manuscripts because scholars believe the original books of the New Testament were written in Greek. The text of the New Testament is also found both translated in manuscripts of many different languages (called versions) and quoted in manuscripts of the writings of the Church Fathers. In the critical apparatus of the Novum Testamentum Graece, a series of abbreviations and prefixes designate different language versions (it for Old Latin, lowercase letters for individual Old Latin manuscripts, vg for Vulgate, lat for Latin, sys for Sinaitic Palimpsest, syc for Curetonian Gospels, syp for the Peshitta, co for Coptic, ac for Akhmimic, bo for Bohairic, sa for Sahidic, arm for Armenian, geo for Georgian, got for Gothic, aeth for Ethiopic, and slav for Old Church Slavonic).[26]
신약성경 사본의 년도 측정 방법
편집신약성경의 책들은 1세기 경에는 완성된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신약성경의 원본은 남아 있지 않다. 원저자의 자필 원고는 먼 옛날에 없어지거나 파손되어, 현재 남아 있는 것은 원고의 복사본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이들 사본은, 원본의 복사본이 아닌, 원본을 복사한 다른 사본에서 수백년을 걸쳐 만들어진 것들이다. 사본의 제작 시기를 필체의 유형을 통해 알아내는 과학인 고문서학은 현재 알려진 수단 중에 가장 정확하고 객관적인 사본 제작 시기의 판별 수단이다. 사본은 그 필체의 유사성에 따라 같은 부류로 묶이며, 상대적으로 짧은 시기의 변화도 정확하게 파악될 수 있다.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을 이용한 사본 재질의 시기 측정을 위해서는, 대상 사본의 작은 부분이 자연 발생적으로 부식될 필요가 있어, 이는 고문서학의 방법에 비해 정밀도가 떨어진다. [27] 고문서학적 방법과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은 측정 가능한 시기의 범위를 아는 방법으로, 이 방법이 얼마나 더 조밀해질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논의의 대상이다. 방사선 탄소 연대 측정법으로는 10년에서 100년 정도의 범위 단위까지 판별해낼 수 있으며, 고문서학의 방법으로는 25년에서 125년 정도의 범위 단위가 파악 가능하다고 한다. [28]
The New Testament books appear to have been completed within the 1st century. The original manuscripts of the New Testament books have not survived. The autographs were lost or destroyed a long time ago. What survives are copies of the original. Generally speaking, these copies were made centuries after the originals from other copies rather than from the autograph. Paleography, a science of dating manuscripts by typological analysis of their scripts, is the most precise and objective means known for determining the age of a manuscript. Script groups belong typologically to their generation; and changes can be noted with great accuracy over relatively short periods of time. Dating of manuscript material by a radiocarbon dating test requires that a small part of the material be destroyed in the process; it is less accurate than dating from paleography.[29] Both radiocarbon and paleographical dating only give a range of possible dates, and it is still debated just how narrow this range might be. Dates established by radiocarbon dating can present a range of 10 to over 100 years. Similarly, dates established by paleography can present a range of 25 to over 125 years.[30]
현존하는 초기 사본
편집신약성경의 초창기 사본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은, 명함 크기의 파피루스에 요한 복음서가 기록된 것으로(레일란드 도서관 파피루스 P52(Rylands Library Papyrus P52)) 2세기 중엽으로 추측된다. 완전판의 신약성경 낱권 사본은 서기 200년 전후에 나타나며, 신약성경 전체의 완전본은 4세기에 작성된 시나이 사본이다.[31] 신약 성경의 각 낱권 별로 발견된 현존하는 사본을 다음 표에 정리한다.
낱권 |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사본 | 년대 | 상태 |
1, 19, 21, 25, 37, 45, 53, 64, 67, 70, 77, 101, 103, 104[32] |
약 150~250년(2세기~3세기) |
대형 파편 | |
약 250년(3세기) |
대형 파편 | ||
약 175~250년 (2~3세기) |
대형 파편 | ||
약 125~250년 (2~3세기) |
대형 파편 | ||
파피루스 29번, 파피루스 38번, 파피루스 45번, 파피루스 48번, 파피루스 53번, 파피루스 74번, 파피루스 91번 |
3세기 초[33] |
대형 파편 | |
약175~225년 (2~3세기) |
파편 | ||
약 175–225 (2~3세기) |
파편 | ||
약 175~225년 (2~3세기) |
파편 | ||
약 175~225년 (2~3세기) |
파편 | ||
약 175~225년 (2~3세기) |
파편 | ||
약 175~225년 (2~3세기) |
파편 | ||
약 175~225년 (2~3세기) |
파편 | ||
약 175~225년 (2~3세기) |
파편 | ||
3세기초 |
파편 | ||
약 350년 (4세기) |
완전본 | ||
약 350년 (4세기) |
완전본 | ||
약 200년 (2세기 말~3세기 초) |
파편 | ||
3세기 |
파편 | ||
약 175~225년 (2~3세기) |
파편 | ||
3세기 |
파편 | ||
약 300년(3세기 말~ 4세기 초) |
파편 | ||
약 300년(3세기 말~ 4세기 초) |
파편 | ||
3세기 |
파편 | ||
약 350년 (4세기) |
완전본 | ||
약 350년 (4세기) |
완전본 | ||
약 300년 (3세기 후반 ~ 4세기 초) |
파편 | ||
약 150~250년 (2~3세기) |
파편 |
본문 비평
편집Palaeography is the study of ancient writing, and textual criticism is the study of manuscripts in order to reconstruct a probable original text. 고문서학이 옛 문헌에 대한 연구임에 대해, 원본이었음직한 본문을 재구성하기 위해 사본을 연구하는 학문은 본문 비평에 속한다.
신약성경의 원본이 현존하고 있지는 않으며, 현재 존재하는 사본은 또다른 사본을 복제한 것이다. 본문 비평은 일치하지 않는 사본들을 대상으로 어떤 본문의 형태가 보다 원본에 가까운 것으로 취급되어야 하는가를 확인하는 작업이다.[34] 신약성경은 전해내려오는 세 종류의 사본으로 보존되어왔다. 4세기의 알렉산드리아 사본 형태, 서방 본문 형태, 비잔틴 텍스트 형태가 그것이며, 이들 사본은 전체의 80% 이상을 점유하며, 비교적 나중 시대의 것들이다.
None of the original documents of the New Testament is extant and the existing copies differ from one another. The textual critic seeks to ascertain from the divergent copies which form of the text should be regarded as most conforming to the original.[35] The New Testament has been preserved in three major manuscript traditions: the 4th-century-CE Alexandrian text-type, the Western text-type, and the Byzantine text-type, which includes over 80% of all manuscripts, the majority comparatively very late in the tradition.
19세기 중엽부터 신약성경의 그리스어 본문의 편집에 있어서 절충주의(eclecticism)가 지배적인 방법으로 자리잡았다. 이는 그리스어 신약성경에도 영향을 끼쳐, 2014년부터는 UBS 5판과 네스틀레 알란트의 28판 양쪽에도 대응된다. 성서 비평에서 절충주의 방법은 많은 수의 본문의 예를 수집 조사하여 그중에 가장 그럴 듯한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을 띈다. 그 과정의 결과로 구성된 텍스트는 많은 증거들에서 차용한 읽는 법들이 포함되어 있다. 순수한 절충주의적 방법은 어떤 단일의 증거만을 드는 것은 이론적으로 바람직하지 않게 여겨진다. 대신 내적 및 외적 자료들에 의존한 여러 증거에 대한 의견들로 구성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급적 오래된 알렉산드리아 본문 형태에 속하는 사본들이 주로 선택되며, 중요한 본문들은 알렉산드리아 사본 배치를 갖고 있다. [36]오늘날의 신약성경의 번역판들은 이 사본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Since the mid-19th century, eclecticism, in which there is no a priori bias to a single manuscript, has been the dominant method of editing the Greek text of the New Testament. This is reflected in the Novum Testamentum Graece, which since 2014 corresponds to both the United Bible Society, 5th edition and Nestle-Aland, 28th edition. In textual criticism, eclecticism is the practice of examining a wide number of text witnesses and selecting the variant that seems best. The result of the process is a text with readings drawn from many witnesses. In a purely eclectic approach, no single witness is theoretically favored. Instead, the critic forms opinions about individual witnesses, relying on both external and internal evidence. Even so, the oldest manuscripts, being of the Alexandrian text-type, are the most favored, and the critical text has an Alexandrian disposition.[36] Modern translations of the New Testament are based on these copies.
성서 철학자 바트 D. 에르만은 다음과 같이 남기고 있다. "물론, 신약성서가 시대를 거쳐오며 만들어진 사본들을 통해 충분히 검증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 사본 중 몇세기를 거쳐오며 원본에서 많은 부분이 사라졌고, 남은 것들 중에 완벽하게 정확한 것은 없다. 이들 사본에는 전부 오류가 포함되어 있어 전부 합하면 몇천개 정도 될 것이다. 신약성경의 원래의 문장을 재구성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37]신약 성경의 본문 증거에 관한 브루스 M. 메츠거의 발언 중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Textual scholar Bart D. Ehrman writes: "It is true, of course, that the New Testament is abundantly attested in the manuscripts produced through the ages, but most of these manuscripts are many centuries removed from the originals, and none of them perfectly accurate. They all contain mistakes - altogether many thousands of mistakes. It is not an easy task to reconstruct the original words of the New Testament...."[38] In reference to the textual evidence for the New Testament, Bruce M. Metzger wrote,
이상의 통계들의 유의성을 검증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은, 대조적으로, 고대 자료들의 본문을 보존하고 있는 사본의 숫자이다.
호메로스의 일리아드... 는 457본의 파피루스, 언셜 사본 2점, 188점의 소문자 필사본에 기록되어 있다. 비극작가들 중에서 에우리피데스의 작품의 사본은 가장 풍부하다. 그의 현존하는 작품은 파피루스 54점과 앙피지 사본 276점이 내려오고 있으며, 대부분이 비잔틴 시대에서 유래된 것들이다.... 신약성경의 각책들의 구성 시기와 가장 오래된 현존하는 사본의 구성시기는 상대적으로 가깝다. 몇몇 고전의 작가들에서처럼 몇백년의 시간 공백이 흐른 것이 아니라, 신약성경의 일부 파피루스 사본은 원본 문서가 구성된 이후부터 100년 이내에 복제가 된 것들이 현존하고 있다. [39] [40]
}}
In evaluating the significance of these statistics...one should consider, by way of contrast, the number of manuscripts which preserve the text of the ancient classics. Homer's Iliad...is preserved by 457 papyri, 2 uncial manuscripts, and 188 minuscule manuscripts. Among the tragedians the witnesses to Euripides are the most abundant; his extant works are preserved in 54 papyri and 276 parchment manuscripts, almost all of the later dating from the Byzantine period...the time between the composition of the books of the New Testament and the earliest extant copies is relatively brief.
Instead of the lapse of a millennium or more, as is the case of not a few classical authors, several papyrus manuscripts of portions of the New Testament are extant which were copies within a century or so after the composition of the original documents.[41][42]
성서 철학자 개리 하버마스는 덧붙인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신약성경은 다른 고전 작품들에 비교해 훨씬 더 먼 예전 시기의 사본들이 많이 존재한다. 6000 점 미만의 신약성경 사본이 있으며, 이것들은 처음 기록되고부터 100년 정도 되어 복제된 사본들이다. 고전 기록들 대부분은 20여 남짓의 사본이 있고 대략 처음 구성에서부터 700년~1400년이 흐른 것들이다. 이런 의미에서, 고전들은 검증이 쉽지 않다. 물론 이것이 진실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나, 신약성경의 재구성은 훨씬 용이함을 의미한다. 장르로 말하자면, 복음서는 로마시대의 일대기의 예로 오늘날 받아들여진다. [43]
Biblical scholar Gary Habermas adds, "What is usually meant is that the New Testament has far more manuscript evidence from a far earlier period than other classical works. There are just under 6000 NT manuscripts, with copies of most of the NT dating from just 100 years or so after its writing. Classical sources almost always have fewer than 20 copies each and usually date from 700-1400 years after the composition of the work. In this regard, the classics are not as well attested. While this doesn't guarantee truthfulness, it means that it is much easier to reconstruct the New Testament text. Regarding genre, the Gospels are usually taken today to be examples of Roman biographies."[44]
f
편집매년, 신약성경의 몇몇 필사본의 원 그리스어 형태가 발견된다. 최근에 발견된 것은 2008년, 알바니아에서 발견된 47점의 새로운 사본들이다. 이가운데 적어도 17점은 서구 학자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다. [45]
Every year, several New Testament manuscripts handwritten in the original Greek format are discovered. The latest substantial find was in 2008, when 47 new manuscripts were discovered in Albania; at least 17 of them unknown to Western scholars.[46]
2세기부터 15세기까지의 시기에 발견된 모든 사본들 사이의 다른 부분은 통틀어 40만 건 정도로 예상된다. [47] 이 40만건의 다른 부분을 5,600점의 사본들을 대상으로 펼쳐보면, 사본 당 71건의 변형으로 밝혀진다. (400000/5600) 이들 사본 중 어떤 것들은 몇백장의 필사본 본문의 같은 부분이다. (바티칸 사본 및 알렉산드리아 사본을 보라) 에들 차이점의 숫자는 추가적으로 덜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는 언어학의 범위를 넘나드는 비교가 되기 때문이다. 이보다 더 중요한 예상은, 언어 안에서의 본문 비교에 맞춰진다. 이들 다른 점은 상대적으로 적다. 차이점의 대다수는 필경사의 실수에 의한 오류로 단어의 누락 , Homoioteleuton(압운?), 철자의 오류, 단어의 재배치 등으로 쉽게 파악된다. 일부 차이는, 의도적으로 바꾼 부분이며, 이는 이 수정이 더 좋은 예에 따른 수정인가, 읽는 방법의 조화(harmonization)에 따른 것인가, 개념적으로 의도한 것인가의 판독에 어려움을 준다. [48] 이러한 차이들은, 본문의 주요 판본에 목록 형태로 제공되며, 특히 그리스어 신약성경의 그것은, 현대의 많은 번역판의 원본이 되므로 중요하다. 250년에 걸쳐, 기독교 철학자들은 본문의 차이에 의해 기독교의 교리에 영향이 오는 경우는 없다고 주장해왔다. [49][50]
There has been an estimate of 400,000 variations among all these manuscripts (from the 2nd to 15th century).[51] If you spread those 400,000 variations over 5,600 manuscripts, that comes out to only about 71 variations per manuscript. (400,000 divided by 5,600). And some of these manuscripts are the equivalent of several hundred pages of text, hand-written (see Codex Vaticanus, Codex Alexandrinus, et al.). The number of variants is additionally less significant than may appear since it is a comparison across linguistic boundaries. More important estimates focus on comparing texts within languages. Those variations are considerably fewer. The vast majority of these are accidental errors made by scribes, and are easily identified as such: an omitted word, a duplicate line, a misspelling, a rearrangement of words. Some variations involve apparently intentional changes, which often make more difficult a determination of whether they were corrections from better exemplars, harmonizations between readings, or ideologically motivated.[52] Variants are listed in critical editions of the text, the most important of which is the Novum Testamentum Graece, which is the basis for most modern translations. For over 250 years, Christian scholars have argued that no textual variant affects key Christian doctrine.[53][54]
사본 목록
편집- 신약성경 파피루스의 목록 - en:List of New Testament papyri
- 신약성경 언셜체 사본의 목록 - en:List of New Testament uncials
- 신약성경 소문사 필사본의 목록 - en:List of New Testament minuscules
- 신약성경 성구집 사본 목록 - en:List of New Testament lectionaries
- 신약성경 라틴어 사본 목록 - en:List of New Testament Latin manuscripts
[[분류:성경 사본]]
- ↑ 쿠르트 알란트(Kurt Aland), 바르바라 알란트(Barbara Aland): Der Text des Neuen Testaments. Einführung in die wissenschaftlichen Ausgaben sowie in Theorie und Praxis der modernen Textkritik. 2., ergänzte und erweiterte Auflage. Deutsche Bibel-Gesellschaft, Stuttgart 1989, ISBN 3-438-06011-6, S. 72.
- ↑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Ehrman 2005
- ↑ “Archived copy”. 2008년 12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12월 31일에 확인함.
- ↑ “Archived copy”. 2008년 12월 3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12월 31일에 확인함.
- ↑ Aland, p 81
- ↑ “Seid”. 2014년 10월 4일에 확인함.
- ↑ Metzger 2005, pp.3f
- ↑ “Waltz”. 2014년 10월 4일에 확인함.
- ↑ Metzger 2005, pp.3-10
- ↑ Aland 1995, p. 77
- ↑ “Seid”. 2014년 10월 4일에 확인함.
- ↑ Metzger 2005, pp. 17-18, 20
- ↑ Metzger 2005, pp. 17-18, 20
- ↑ Aland 1995, p. 72
- ↑ Aland 1995, p. 72
- ↑ Aland 1995, pp. 72-73
- ↑ Aland 1995, pp. 72-73
- ↑ Hermann von Soden, Die Schriften des Neuen Testaments, in ihrer ältesten erreichbaren Textgestalt hergestellt auf Grund ihrer Textgeschichte 4 vols., Berlin: Glaue, 1902-1910.
- ↑ Aland 1995, pp. 40-41
- ↑ Aland 1995, pp. 73-77
- ↑ New Testament Virtual Manuscript Room at the University of Münster website
- ↑ Aland 1995, pp. 73f
- ↑ New Testament Virtual Manuscript Room at the University of Münster website
- ↑ Aland 1995, pp. 73f
- ↑ NA27 1996, pp. 64*-76*
- ↑ NA27 1996, pp. 64*-76*
- ↑ “Britannica Online: Types of manuscript errors”. 2014년 10월 4일에 확인함.
- ↑ F. V. Greifenhagen, Egypt on the Pentateuch's Ideological Map.
- ↑ “Britannica Online: Types of manuscript errors”. 2014년 10월 4일에 확인함.
- ↑ F. V. Greifenhagen, Egypt on the Pentateuch's Ideological Map.
- ↑ Ehrman 2004, pp. 479-480
- ↑ 가 나 Willker, Wieland (17 April 2008). “Complete List of Greek NT Papyri”. 12 March 2014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 ↑ Philip W. Comfort and David P. Barrett. The Text of the Earliest New Testament Greek Manuscripts. Wheaton, Illinois: Tyndale House Publishers Incorporated, 2001, p. 65.
- ↑ Bruce M. Metzger, The Text of the New Testament: Its Transmission, Corruption, and Restoration.
- ↑ Bruce M. Metzger, The Text of the New Testament: Its Transmission, Corruption, and Restoration.
- ↑ 가 나 Aland, B. 1994: 138
- ↑ "It is true, of course, that the New Testament is abundantly attested in the manuscripts produced through the ages, but most of these manuscripts are many centuries removed from the originals, and none of them perfectly accurate. They all contain mistakes - altogether many thousands of mistakes. It is not an easy task to reconstruct the original words of the New Testament...." - The New Testament: An Historical Introduction To The Early Christian Writings, Bart Ehrman p. 449
- ↑ The New Testament: An Historical Introduction To The Early Christian Writings, Bart Ehrman p. 449
- ↑ The Text Of The New Testament: Its Transmission, Corruption & Restoration, 1992, Third Enlarged Edition, Bruce Metzger, p. 33-35
- ↑ 브루스 메츠거는 그의 서술의 각주에 다음과도 같이 말하고 있다. " 그러나, 위의 그리스어 신약성경 사본들의 총수에 관한 이와 같은 통계에서 잘못된 느낌을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다음 사항을 명확해야 해둔다. 많은 신약성경 파피루스는 상대적으로 분절적이고, 전체 중 약 50점의 사본( 시나이 사본이 유일한 언셜체 사본)이 신약성경의 전권을 포함하고 있다. The Text Of The New Testament: Its Transmission, Corruption & Restoration, 1992, Third Enlarged Edition, Bruce Metzger, p. 34
- ↑ The Text Of The New Testament: Its Transmission, Corruption & Restoration, 1992, Third Enlarged Edition, Bruce Metzger, p. 33-35
- ↑ As a footnote to his comments, Metzger also said, "Lest, however, the wrong impression be conveyed from the statistics given above regarding the total number of Greek manuscripts of the New Testament, it should be pointed out that most of the papyri are relatively fragmentary and that only about fifty manuscripts (of which the Codex Sinaiticus is the only Uncial manuscript) contain the entire New Testament." The Text Of The New Testament: Its Transmission, Corruption & Restoration, 1992, Third Enlarged Edition, Bruce Metzger, p. 34
- ↑ [인용: http://www.garyhabermas.com/qa/qa_index.htm]
- ↑ [Quoted from http://www.garyhabermas.com/qa/qa_index.htm]
- ↑ Michelle A Vu, "NT scholar on discovery of giant trove of Bible manuscripts," Christianity Today, April 21, 2008
- ↑ Michelle A Vu, "NT scholar on discovery of giant trove of Bible manuscripts," Christianity Today, April 21, 2008
- ↑ Daniel Wallace, https://bible.org/article/number-textual-variants-evangelical-miscalculation
- ↑ Ehrman 2004, pp.480f
- ↑ Wallace, Daniel. "The Majority Text and the Original Text: Are They Identical?". Retrieved 23 November 2013.
- ↑ c.f. F.F. Bruce, "Are the New Testament Documents Reliable?"
- ↑ Daniel Wallace, https://bible.org/article/number-textual-variants-evangelical-miscalculation
- ↑ Ehrman 2004, pp.480f
- ↑ Wallace, Daniel. "The Majority Text and the Original Text: Are They Identical?". Retrieved 23 November 2013.
- ↑ c.f. F.F. Bruce, "Are the New Testament Documents Reli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