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온지 긴쓰네(일본어: 西園寺公経)는 헤이안 시대 말기부터 가마쿠라 시대 전기의 공경이다.
세찬 바람에 벚꽃잎 흩날리네 지는 것은 눈송이가 아니라 바로 이 몸일세花さそふ嵐の庭の雪ならでふりゆくものはわが身なりけ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