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선(稜線, ridge)은 산이나 언덕의 꼭대기가 일정 간격을 두고 연결되어 연속적으로 솟아오른 지형을 말한다. 등산 코스로 흔히 사용된다. 산의 등줄기를 뜻하는 말로, 1997년 한국어 순화어로 산등성이(산등성)를 쓰도록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