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척화비
산청 척화비(山淸 斥和碑)는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산청리, 산청초등학교에 있는 조선시대의 척화비이다. 1993년 12월 27일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제294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남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294호 (1993년 12월 2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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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4m2 |
수량 | 1기 |
시대 | 조선시대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산청리 295-1번지 |
좌표 | 북위 35° 25′ 2″ 동경 127° 52′ 33″ / 북위 35.41722° 동경 127.87583° |
정보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척화비는 조선 고종 때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를 승리로 이끈 흥선대원군이 서양세력을 배척하고 이를 온 백성에게 일깨워 주고자 전국의 중요 지역에 세워두도록 한 것이다.
비는 거북을 본뜬 듯한 단조로운 모습의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웠고, 비의 윗변 양쪽을 비스듬히 다듬었다.
고종 8년(1871)에 세웠으나, 한일합방 당시 일본인에 의해 두 조각으로 갈라져 땅에 묻혀 있었던 것을, 산청초등학교를 지을 때 발견하여 학교 교정에 복원해 놓았다.
같이 보기
편집참고 자료
편집- 산청척화비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