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르 사두르니
살바도르 사두르니 우르피(스페인어: Salvador Sadurní Urpí, 1941년 4월 3일, 카탈루냐 지방 라르보스 ~)는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골키퍼로 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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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정보 | ||||||
본명 | Salvador Sadurní Urpí | |||||
출생일 | 1941년 4월 3일 | (83세)|||||
출생지 | 스페인 라르보스 | |||||
키 | 1.80m | |||||
포지션 | 은퇴 (과거 골키퍼) | |||||
청소년 구단 기록 | ||||||
1956–1957 1957–1960 |
벤드렐 바르셀로나 | |||||
구단 기록* | ||||||
연도 | 구단 | 출전 (득점) | ||||
1960–1976 1960–1961 |
바르셀로나 → 마타로 (임대) | 247 | (0)||||
국가대표팀 기록 | ||||||
1963–1969 1968–1971 |
스페인 카탈루냐 |
2 (0) | 10 (0) ||||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
클럽 경력
편집사두르니는 카탈루냐 지방 타라고나 주 라르보스 사람이다. 그는 마타로로 1년 임대를 다녀온 후 친정 바르셀로나로 복귀해 16년 현역 생활의 나머지를 이 곳에서 보냈다. 그는 첫 시즌에 라 리가 9경기에 출전하였고, 호세 마누엘 페수도와 수 년 동안 주전 경쟁을 하였고, 이후 붙박이 주전으로 발돋움하였다.[1]
1969년, 사두르니는 주전 지위를 미겔 레이나에게 내주었지만, 레이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나면서 4년 만에 다시 주전 문지기가 되었다. 1973-74 시즌, 그는 현역 시절에 딴 3번의 트로페오 리카르도 사모라 중 2번째 트로피를 땄고, 바르사는 수비 부문에서 34경기 24실점이라는 최고의 지표를 찍고 리그 우승을 거두었다. 그는 스타드 드 랭스와의 헌정 경기 이후 35세의 나이로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국가대표팀 경력
편집사두르니는 스페인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6년 반을 활약하면서 10번의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하였는데, 첫 경기는 1963년 1월 9일, 소속 구단의 안방 캄 노우에서 0-0으로 비긴 프랑스와의 친선경기였다. 그는 1962년 FIFA 월드컵과 1964년 유러피언 네이션스컵 대회에서 모두 후보 선수로 대기하였다. 그가 마지막으로 출전한 국가대표팀 경기는 1969년 6월 25일, 0-2로 패한 핀란드와의 1970년 FIFA 월드컵 예선전이었다.
수상
편집클럽
편집- 바르셀로나
국가대표팀
편집- 스페인
개인
편집각주
편집- ↑ “Sadurní: "Veo a Claudio Bravo como titular"” [사두르니: "저는 클라우디오 브라보가 선발로 나선 것을 봅니다"] (스페인어). Vavel. 2014년 7월 7일. 2017년 10월 2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살바도르 사두르니 프로필 - BD 푸트볼 (스페인어)
- FC 바르셀로나 프로파일
- (영어) 살바도르 사두르니 - National Football Teams
- 살바도르 사두르니 FIFA 주관 대회 기록 - 국제축구연맹 (영어)
- Eu-Football 스페인 국가대표팀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