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테시
일본 사이타마현의 시
삿테시(일본어: 幸手市)는 일본 사이타마현의 동부에 있는 시이다. 사이타마 현의 시 중에서는 인구가 가장 적다.
삿테시 さってし 幸手市 | |||||
---|---|---|---|---|---|
| |||||
나라 | 일본 | ||||
지방 | 간토 지방 | ||||
도도부현 | 사이타마현 | ||||
시정촌코드 | 11240-2 | ||||
면적 | 33.93 km2 | ||||
총인구 | 48,537명[편집] (추계인구, 2024년 11월 1일) | ||||
인구밀도 | 1,431명/km2 | ||||
시목 | 마키 | ||||
시화 | 벚꽃 | ||||
삿테시청 | |||||
시장 | 키무라 스미오 (木村 純夫) | ||||
소재지 | (〒340-0192) 사이타마현 삿테시 히가시 4초메 6-8 북위 36° 4′ 41.1″ 동경 139° 43′ 33.1″ / 북위 36.078083° 동경 139.725861° | ||||
웹사이트 | 삿테시 - 공식 웹사이트 | ||||
에도 시대부터 닛코오나리카이도와 닛코 가도의 합류점에 위치하는 여인숙마을로서 번창하고 있었다. 시내에는 도쿠가와 막부의 쇼군들이 닛코 동조궁에 성묘 할 때에 들른 쇼후쿠사나 메이지 천황이 행차한 때에 숙박한 행궁의 자취가 남아있다. 최근에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지리
편집간토평야의 거의 중앙에 있고 사이타마 현내에서는 동부 지역의 북쪽에 위치한다. 도쿄 도심에서의 거리는 약 50km이다. 도네강과 가까운 곳은 해발 15m이하의 저지를 이루고 자연 제방 등의 작은 고지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토지의 기복은 거의 볼 수 없다.
시의 서쪽을 남북으로 도부 철도 닛코 선과 국도 4호이 종단하고 있고 닛코 선 삿테 역과 그 동쪽의 옛 길(구 닛코 가도), 국도 4호선 주변으로 택지를 중심으로 하는 시가지가 펼쳐져있다. 시가지의 바깥쪽에는 논지대 안에 취락이 산재해 있다.
최근에는 시 남서부의 국도 4호선 주변에 많은 교외형 점포가 출점하고 있고 2006년에는 대규모 쇼핑센터도 개점했다. 한편으로 시 중심부에 있는 상가의 쇼핑객이 감소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역사
편집- 1889년 4월 1일 - 정촌제의 시행과 함께 기타카쓰시카군 삿테 정이 되었다.
- 1929년 4월 1일 - 도부 철도 닛코 선 삿테 역이 개설되었다.
- 1954년 11월 3일 - 삿테 정이 네 개의 촌을 합병해, 새롭게 삿테 정이 되었다.
- 1986년 10월 1일 - 시로 승격되어, 삿테 시가 되었다.
교통
편집철도
편집도로
편집인구
편집연도 | 인구 | ±% |
---|---|---|
1950 | 24,574 | — |
1960 | 23,378 | −4.9% |
1970 | 27,923 | +19.4% |
1980 | 49,704 | +78.0% |
1990 | 54,342 | +9.3% |
2000 | 56,423 | +3.8% |
2010 | 54,012 | −4.3% |
2020 | 50,066 | −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