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관리(色管理)는 디지털 영상 시스템에서 이미지 스캐너, 디지털 카메라, 모니터, TV 화면, 필름 프린터, 컴퓨터 프린터와 같은 여러 장치의 표현 간 전환을 가리킨다.

색 관리의 주된 목적은 색 장치 간 양호한 일치점을 얻는 것이다. 이를테면 비디오 한 프레임의 색들은 컴퓨터 LCD 모니터, 플라스마 TV 화면, 인쇄된 포스터에 동일하게 나타나야 한다. 색 관리는 장치들이 필요한 색 강도를 전달할 수 있다면 이러한 모든 장치들에 같은 모습으로 나타낼 수 있게 도와준다.

이 기술의 일부는 운영 체제(OS), 도움말 라이브러리, 응용 프로그램, 장치에 포함되어 있다. 색 관리의 크로스 플랫폼 보기는 ICC 호환 색 관리 시스템을 이용한 것이다. 국제 컬러 협회(ICC)는 다음을 정의하는 산업 컨소시엄이다:

  • 운영 체제 수준에서 색 일치 모듈 (CMM, Color Matching Module)을 위한 개방형 표준
  • 색 프로파일:
    • 장치: 원본 장치에서 대상 장치로의 완전한 색 변형을 나타내는 장치 연결 프로파일을 포함한다.
    • 작업 공간: 컬러 데이터가 제어되는 색 공간을 가리킨다.

ICC 프로파일을 이용하는 것뿐 아니라 색 관리에는 다른 접근들이 존재한다. 부분적으로는 역사와 관련되어 있고, ICC 표준 이상의 무언가와도 관련되어 있다. 영화와 방송 산업은 동일한 개념들 가운데 다수를 이용하지만 부티크(boutique)적인 해결책에 더 자주 의지한다. 이를테면 영화 산업은 3D LUT (순람표)를 자주 이용하여 완전한 색 변형을 표현한다. 소비자 측면에서 색 관리는 현재 비디오보다는 정적 그림에 더 적용되는데 여기서 색 관리는 현재 초기적 형태이다.[1]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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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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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출력 장치의 동작을 기술하려면 표준 색 공간과 관련하여 비교(측정)되어야 한다.

색 캘리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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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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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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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irchild, Mark. “A Color Scientist Looks at Video” (PDF). 2012년 7월 15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5월 9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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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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