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브라운백
새뮤얼 데일 "샘" 브라운백(영어: Samuel Dale "Sam" Brownback, 1956년 9월 12일 ~ )은 미국의 정치인이다.
샘 브라운백 Sam Brownbac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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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6년 9월 12일 미국 캔자스주 가넷 | (68세)
성별 | 남성 |
거주지 | 토피카 |
직업 | 변호사 |
배우자 | 매리 브라운백 |
종교 | 로마 가톨릭 |
정당 | 공화당 |
서명 |
캔자스주 출신이며, 캔자스 주립 대학교를 거쳐 캔자스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였다. 변호사로 일하다 캔자스 주정부에서 농업 업무를 담당했다. 1994년 공화당 소속으로 연방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어 1995년부터 재직했고, 1996년 밥 돌 상원의원의 사퇴 후 공석인 상원 자리에 도전하여 당선되었다. 국방·외교·조세·농업·에너지 분야 등에서 주로 보수적 입장에서 목소리를 내 왔다. 또한 그는 미국 정계에서 북한에 대해 가장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는 인물 중 하나이다. 북한에 대해 강경책을 펼 것을 주장하는 동시에 북한의 인권 상황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다. 북한 인권법을 발의하여, 2004년 상원 통과를 실현하게 했으며[1], 탈북자의 미국 정착을 주선하기도 했다[2]. 2010년 천안함 사태 이후 북한에 대해 강력하고도 확실한 행동을 취해야 하고, 테러 지원국으로 재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3]. 한편, 그는 2010년 11월 상원의원 선거 대신 캔자스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여[4], 당선되었다[5].
역대 선거 결과
편집선거명 | 직책명 | 대수 | 정당 | 득표율 | 득표수 | 결과 | 당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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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선거 | 하원의원 (캔자스 제2선거구) | 104대 | 공화당 | 65.65% | 135,725표 | 1위 | |
1996년 재선거 | 상원의원 (캔자스 제3부) | 104대 | 공화당 | 53.91% | 574,021표 | 1위 | |
1998년 선거 | 상원의원 (캔자스 제3부) | 106대 | 공화당 | 65.27% | 474,639표 | 1위 | |
2004년 선거 | 상원의원 (캔자스 제3부) | 109대 | 공화당 | 69.16% | 780,863표 | 1위 | |
2010년 선거 | 캔자스 주지사 | 46대 | 공화당 | 63.28% | 530,760표 | 1위 | |
2014년 선거 | 캔자스 주지사 | 46대 | 공화당 | 49.82% | 433,196표 | 1위 |
각주
편집- ↑ ‘北 인권법’ 美 연내 발효할듯… 재상정안 하원 통과 2004년 10월 5일
- ↑ "미국 탈북자 더 수용해야”…브라운백 상원의원 촉구 세계일보 2006년 5월 9일
- ↑ 브라운백 "北고립 위한 새 제재 필요" 연합뉴스 2010년 5월 23일
- ↑ (영어) Election 2010 Kansas Governor - Rasmussen Reports™ Rasmussen Reports™
- ↑ <美중간선거> 대북강경파 브라운백, 주지사 변신 연합뉴스 2010년 11월 3일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샘 브라운백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영어) 미국 상원의원 샘 브라운백 공식 홈페이지 United States Senator Sam Brownback
- (영어) BROWNBACK, Sam Dale - Biographical Information Biographical Directory of the United States Congress
전임 짐 슬래터리 |
제104대 캔자스주 제2선거구 연방 하원의원 1995년 1월 3일 ~ 1996년 11월 7일 |
후임 짐 련 |
전임 쉴라 프람 |
제104~111대 캔자스주 제3부 연방 상원 1996년 11월 7일 ~ 2011년 1월 3일 |
후임 제리 머랜 |
전임 마크 파킨슨 |
제46대 캔자스 주지사 2011년 1월 10일 ~ 2018년 1월 31일 |
후임 제프 콜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