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앙리 데스탱
에스탱 백작 장바티스트 샤를 앙리 엑토르(Jean-Baptiste Charles Henri Hector, comte d'Estaing, 1729년 11월 24일 ~ 1794년 4월 28일)은 프랑스의 해군 제독이다. 보병 장교로 군 경력을 시작하여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과 7년 전쟁에 참전하였으나, 해군으로 병종을 바꾸어 인도양 원정을 지휘하였으며 방 군도(Îles du Vent)의 총독으로 임명되었다. 1767년 잠시 프랑스로 귀국하였다가 미국 독립 전쟁에 참전하여 공을 세웠다. 프랑스 혁명이 발발하자 프랑스에 남았고 1792년 해군 원수의 칭호를 받았으나, 공포정치기인 1793년 체포되어 단두대에서 처형되었다.
샤를 앙리 데스탱 Charles Henri d'Estaing | |
출생일 | 1729년 11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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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프랑스 라발 |
사망일 | 1794년 4월 28일 (64세) |
사망지 | 프랑스 파리 |
복무 | 프랑스 왕국 프랑스 입헌왕국 프랑스 제1공화국 |
복무기간 | 1746 - 1794 |
최종계급 | 해군 원수 |
주요 참전 |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7년 전쟁 미국 독립 전쟁 |
서훈 | 성령 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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