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사
대한민국의 출판사
서울문화사(서울文化社/Seoul Cultural Publishers, inc)는 1988년에 창립된 대한민국의 출판사이다. 사옥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에 있는데 2018년 3월 만화사업부를 서울미디어코믹스로 분사시켰으나[1] 뒷날 카카오에서 지분을 대량 인수했다[2]. 한편, 1998년 3월 대여점용 만화단행본 전문회사인 서울미디어랜드를 자회사로 설립했으며[3] 이 회사는 다음 해 여름 1000원짜리 주간지 <히트>를 창간하면서 본격적인 만화시장에 진출했으나[4] 만화시장의 불황 탓인지 2000년 5~6호 합본호(통권 33~34호)를 끝으로 잠정 휴간했으며 그 해 봄 7호(3월 15일)(통권 35호)부터 발행이 재개된 동시에 격주간(1일,15일 발간)으로 전환한 한편 2000원으로 인상하는 등 변화를 시도했지만 결국 그 해 19호(통권 47호)를 끝으로 폐간되었고 서울미디어랜드는 그 이후 단행본 위주로 활동했지만 2001년 4월 서울문화사에 흡수합병됐다.
창립 | 1988년 11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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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분야 | 도서, 잡지 출판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새창로 221-19 (한강로2가) |
핵심 인물 | 심정섭 (대표이사) |
웹사이트 | https://www.ismg.co.kr/ |
콘텐츠 제휴 잡지
편집- 시사저널 - 시사 종합지
- 우먼센스 - 종합 여성 교양지
- 리빙센스 - 여성 생활 정보지
- 아레나 - 남성 종합지
- 베스트베이비 - 육아 정보지
- 에쎈 - 요리 생활 정보지
- 윙크 - 청소년 순정 만화지(서울문화사가 2018년 3월 만화사업부를 서울미디어코믹스로 분사시킴에[5] 따라 현재는 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발행 중)
- 아이큐점프 - 월간 소년 만화지(서울문화사가 2018년 3월 만화사업부를 서울미디어코믹스로 분사시킴에[6] 따라 현재는 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발행 중)
- 코믹진-점프/윙크 - 디지털 전용 스마트 만화 잡지(서울문화사가 2018년 3월 만화사업부를 서울미디어코믹스로 분사시킴에[7] 따라 현재는 서울미디어코믹스에서 발행 중)
- 일요신문 - 시사 종합신문(주간지)
- 그라치아 - 격주간 패션지
- 보물섬 - 종합학습만화지
- 나일론 - 패션잡지 (2018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인수[8])
각주
편집- ↑ 김익환 (2018년 10월 9일). “지재권 날개 단 만화 출판사 '화려한 부활'”. 한국경제. 2018년 11월 3일에 확인함.
- ↑ “서울문화사 만화사업부문, 서울미디어코믹스로 재탄생”. MBN. 2018년 12월 28일. 2020년 8월 1일에 확인함.
- ↑ 《만화출판 우리가 주도한다》, 매일경제, 1999년 5월 25일, 2018년 12월 8일에 확인함
- ↑ 김윤덕 (1999년 5월 14일), 《달아오른 만화잡지시장 4개월만에 3만부'오즈'의 마법 '세나클' '히트' 등 잇따라 창간》, 경향신문, 2018년 12월 8일에 확인함
- ↑ 김익환 (2018년 10월 9일). “지재권 날개 단 만화 출판사 '화려한 부활'”. 한국경제. 2018년 12월 22일에 확인함.
- ↑ 김익환 (2018년 10월 9일). “지재권 날개 단 만화 출판사 '화려한 부활'”. 한국경제. 2018년 12월 22일에 확인함.
- ↑ 김익환 (2018년 10월 9일). “지재권 날개 단 만화 출판사 '화려한 부활'”. 한국경제. 2018년 12월 22일에 확인함.
- ↑ 카카오M, 나일론미디어 투자…뷰티 콘텐츠 강화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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