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Seoul Pharmaceuticals Co. Ltd. )은 대한민국의 기업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325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이사는 황우성이다. 2020년부터 밴처캐피탈 ‘큐캐피탈’이 운영하는 사모펀드에서 회사를 인수하여 경영중에 있다 [1] 매출 대비 R&D 투자의 비중은 약 5% 대이다[2]

서울제약
Seoul Pharmaceuticals Co. Ltd.
형태주식회사
창립1976년
시장 정보한국: 018680
산업 분야제약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325
핵심 인물
대표이사 황우성
제품의약품, 영양제, 소화제 제조 및 의약부외품
매출액525억 원(2023.12)
영업이익
12억 원(2023.12)
35억 원(2023.12)
주요 주주2018큐피씨13호 사모투자합자회사(59.41%)
종업원 수
173명(2023년)
자본금34억 2천만 원
웹사이트서울제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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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에 전 대표와 전 회장이 2016년부터 2020년 1분기까지 매출 및 매출원가 허위(과대) 계상, 외부감사 업무 방해 혐의로 고발당하여 코스닥에서 '회계처리 위반으로 인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로 거래가 중단된 적이 있다가 거래가 재개됐다.[3] 매출을 부풀리기 위해 허위세금계산서를 발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정호 전 서울제약 대표와 황우성 전 회장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23년 당기순이익을 흑자로 만들기 위해 제품 주문량을 조작해 회사 영업이익을 끌어올린 뒤 생산된 의약품을 별도 창고에 넣어 보관하여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허위 세금계산서 교부)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에게 징역 2년 6개월, 같은 혐의로 기소된 황 전 회장에 대해서도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되었다.[4] 금융위원회는 회계기준 위반으로 서울제약에 과징금 27억원을 부과했다.[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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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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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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