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
서채현(徐采鉉, 2003년 11월 1일~)은 대한민국의 암벽등반 선수이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자 암벽등반 선수로 2020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했으며 2019년 IFSC 클라이밍 월드컵 리드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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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채현(2021년) | ||||
| 기본 정보 | ||||
| 로마자 표기 | Seo Chae-hyun | |||
| 국적 | 대한민국 | |||
| 출생일 | 2003년 11월 1일(21세) | |||
| 출생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
| 키 | 163cm | |||
| 몸무게 | 50kg | |||
| 스포츠 | ||||
| 국가 |  대한민국 | |||
| 세부종목 | 리드, 볼더링 | |||
| 소속팀 |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 |||
| IFSC 월드컵 | ||||
| 데뷔 | 2019년 7월 6일 빌라르쉬르올롱 (스피드, 50위) | |||
| 종합 우승 | 리드:  1(2019) | |||
| 종합 입상 |  ×1 | |||
| 포디움 | ×4  ×6  ×3 | |||
| 서채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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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표기: | 서채현 |
| 한자 표기: | 徐采鉉 |
| 개정 로마자 표기: | Seo Chaehyeon |
| 매큔-라이샤워 표기: | Sŏ Ch'aehyŏn |
| 예일 표기: | Se Chayhyen |
| 공식 로마자 표기: | Seo Chae-hyun |
경력
편집서채현의 아버지는 아이스 클라이밍 국가대표 선수였던 서종국이다. 어머니 전소영 역시 클리이머이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5살부터 클라이밍을 시작하여 오늘날의 세계적 선수가 되었다.[1]
2021년 8월 일본 도쿄 아오미 어반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0년 하계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 예선에서 스피드(17위)·볼더링(5위)·리드(1위)를 더해 전체 2위(종합 85점)에 오르며 8명이 오르는 결선에 진출했다.[2]
2023년 10월 9일 중화인민공화국 항저우시에서 열린 2022년 아시안 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였다.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모리 아이 선수와 공동 2위로 통과하였으나, 결승전이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예선 점수가 더 높았던 모리 선수가 1위, 서채현 선수는 그대로 2위가 최종순위로 취급되어 첫 아시안게임 은메달을 획득하게 되었다.[3][4]
2024년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년 하계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의 컴바인 종목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였다. 예선전에서 볼더링 종목에서는 13위에 그쳤으나 리드에서 3위를 차지하며 총점 123.7점, 종합 8위로 결선에 진출하였다.[5] 이어진 결선에서는 볼더링에서 28,9점으로 최하위에 자리하였으나 리드에서 4점 홀드 4개까지 잡으면서 76.1점을 획득, 총점을 105.0점까지 끌어올렸으나 전체 6위에 오르며 메달 획득에는 실패하였다[6]
경력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스파이더걸'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2위로 결선 진출, 중앙일보 2021-08-04
- ↑ 여자배구 보고 힘 얻었어요”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결선행, 한겨레, 2021-08-04
- ↑ “[항저우AG] 비가 막은 결승···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첫 아시안게임서 아쉬운 은메달”. 스포츠경향. 2013년 10월 7일. 2024년 8월 13일에 확인함.
- ↑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서채현,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은메달”. 뉴스원. 2023년 10월 9일. 2024년 8월 13일에 확인함.
- ↑ 이대호 (2024년 8월 8일). “[올림픽] 리드에서 대역전한 서채현, 클라이밍 2회 연속 결선행”. 연합뉴스. 2024년 8월 13일에 확인함.
- ↑ 임정우 (2024년 8월 10일). “서채현,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6위…메달 획득 실패”. 매일경제. 2024년 8월 13일에 확인함.
참고문헌
편집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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