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석모도(席毛島)는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2 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행정구역상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에 속한다. 서울에서는 섬 관광지로 유명하고, 영화 《시월애》와 《취화선》의 촬영 장소였다. 석모대교가 개통되어 강화도를 거쳐 차량으로 갈 수 있다.
석모도 席毛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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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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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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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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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42.841 k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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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점 | 상봉산(上峰山) 316 m |
행정 구역 | |
대한민국 | |
광역시 | 인천광역시 |
군·면·리 |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상리·하리·석포리·매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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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통계 | |
인구 | 2,202명(2009년 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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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편집조선 시대에는 석모로도(席毛老島), 석우도(席隅島)라고도 했다. 조선 숙종 때에 간척사업으로 북쪽의 송가도(松家島), 남쪽의 매음도(煤音島)와 합쳐졌고, 일제강점기에는 남서쪽의 어유정도(魚遊井島)와 합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