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감학원
1942년부터 1982년까지 부랑아 소년 수용 시설
선감학원(仙甘學園)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의 섬인 선감도에 위치했던 소년 수용소이다.
일제강점기 말기인 1941년 10월 조선총독부 지시에 의해 당시 경기도 부천군 대부면의 선감도에 세워져 1942년 4월에 처음으로 200명의 소년이 수용되었고,[1] 이후 대한민국 제5공화국 초기인 1982년까지 40년 동안 운영되었다.[2]
원아대장에 따르면 인원이 4,691명에 달하였다.
수용 피해자
편집수용 피해 아동은 약 4천7백 명에 달한다.
- 이대준 (2020년 1월 15일 사망)
- 혜법스님 (생존)
- 허일용 (생존)
- 한일영 (생존)
- 김영배 (생존)
- 김성곤 (생존)
- 김성환 (생존)
- 임용남 (생존)
- 배명기 (생존)
- 류규석 (사망)
- 김순환 (생존)
관련 매체
편집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선감학원[仙甘學園],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 ↑ 노동착취의 현장 '선감도'…그곳에 무슨 일이 있었나 JTBC, 20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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