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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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성심(聖母聖心, 라틴어: Cor Mariae) 또는 티 없이 깨끗한 성모 성심은 예수 성심과 긴밀히 결합되어 있는, 성모 마리아의 기쁨과 슬픔, 미덕, 순결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느님을 향한 순결한 사랑, 외아들 예수를 향한 모성애, 인간들을 향한 연민 등 성모 마리아가 지닌 내면적 아름다운 마음을 가리키는 기독교의 용어이다. 17세기 성 요한 에우데스에 의해 성모 성심에 대한 공경이 시작되었으며, 1805년, 교황 비오 7세가 성모 성심을 기념하는 축일을 허용하였다. 그리하여 1855년부터 성모성심에 대한 고유미사가 집전되었으며, 1857년에는 고유한 성무일도 경문도 만들어졌다.
성모 성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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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이름 |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
장소 | 전 세계 기독교를 믿는 국가 |
날짜 |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날 |
빈도 | 매년 |
축제 | 미사 |
전통적으로 성모 성심을 표현할 때는 마리아의 일곱 가지 비애와 비통을 나타내고자 일곱 자루의 칼에 꿰찔린 심장으로 표현한다.
기념일
편집-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날인 토요일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대축일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