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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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여인》은 1988년 1월 9일부터 1988년 7월 24일까지 방영된 MBC 주말연속극으로, 자아의식이 뚜렷한 세 여인하고 그들의 가족, 결혼 상대자들의 각기 다른 개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결혼관, 여성관 등의 삶의 유형에 대한 가치관을 조명한 멜로드라마이다.
세 여인 | |
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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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기간 | 1988년 1월 9일 ~ 7월 24일 |
방송 시간 | 매주 토·일요일 밤 8시 |
방송 분량 | 60분 |
방송 횟수 | 53부작 |
연출 | 이관희 |
각본 | 이희우 |
출연자 | 최명길, 이혜숙, 김청, 이정길 외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
한편, 그 동안 청순가련 연기를 주요 해 온 이혜숙(장세희 역)이 당돌하고 자존심세며 활동적인 역할로 변신을 꾀하기도 했으나[1] 엉성한 짜임새 - 현실성 결여 - 부유층의 놀음에 그친 내용 탓인지 예전 악습들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혹평이[2] 있었으며 주요 출연자 대부분이 코믹 연기 경험이 적었던 탓인지 곳곳에서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기도[3] 했다.
이로 인해 예상보다 일찍 막을 내렸는데[4] 그 당시 MBC는 1986년 3월 18기 이후 공채 탤런트를 선발하지 않아[5] 이렇다할 신인 발굴에 어려움이 많았다.
등장 인물
편집- 최명길(이민자)
- 이혜숙(장세희)
- 김청(김말숙)
- 이정길(강웅진)
- 임혁(진원석)
- 송기윤(송찬호)
- 변희봉(이원세)
- 김상순(장중한)
- 나문희(민복례)
- 김윤경(한미선)
- 박광남(김중구)
- 유인촌(오준수)
- 김용선, 정성모
문화방송 주말연속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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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야망
(1987년 1월 10일 ~ 12월 27일) |
세 여인
(1988년 1월 9일 ~ 7월 24일) |
내일 잊으리
(1988년 7월 30일 ~ 1989년 2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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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惠淑(이혜숙)-崔明吉(최명길)-金清(김청) 연기 대결 「세여인」서‥‥동갑으로 더욱관심”. 조선일보. 1988년 1월 10일. 2023년 3월 1일에 확인함.
- ↑ “MBC「세여인」부유층「有閑(유한)놀음」역겨움”. 동아일보. 1988년 1월 11일. 2023년 3월 1일에 확인함.
- ↑ 김형기 (1988년 1월 19일). “무리와 어색함의 연속‥‥MBC「세여인」 KBS「제7병동」,진지한 출발에 기대감”. 조선일보. 2023년 3월 1일에 확인함.
- ↑ 박성수 (1988년 6월 10일). “"눈총"의식 終幕(종막)서둘러”. 경향신문. 2023년 3월 1일에 확인함.
- ↑ “MBC 18기탤런트 최종합격자”. 경향신문. 1986년 3월 14일. 2023년 3월 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