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련(宋祀連, 1496년(연산군 2) ~ 1575년(선조 8))은 조선 중기 신사무옥의 밀고자이다.[1]
송사련은 처남 정상 안처겸 등이 모역을 꾀하였다는 사실을 조작, 옥사를 일으켰다.[1] 이 사건의 조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며, 30여년간 네 임금 아래에서 호가호위 하였으나,[1] 사후에 관직이 삭탈당하게 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