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동 (울산)
수암동 秀岩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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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Suam-dong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울산광역시 남구 |
행정 구역 | 24통, 173반 |
법정동 | 야음동 |
관청 소재지 |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 32 |
지리 | |
면적 | 0.52 km2 |
인문 | |
인구 | 16,637명(2022년 3월) |
세대 | 5,701세대 |
인구 밀도 | 32,000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수암동 주민센터 |
지명
편집야음동은 숙종 때 야음리라 하던 마을이다. 이후 1765년 영조 41년에는 야음과 대암으로, 정조때는 야음, 대암, 도산으로, 순조 때는 야음과 도산으로 갈라져 있었다. 1894년 고종 31년에는 야음, 도산, 송호로 그리고 1911년에는 야음, 도산으로 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부터 이들을 합하면서 마을 뒷산의 모양이 야(也) 자 같이 생겼고, 그 산에서 야자 소리가 난다하여 ‘야음’이라 하였다.
지리
편집남쪽으로 선암동과 동쪽으로 대현동이 위치한 가운데 이 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신선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많은 시민들의 휴식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대단위 교육단지 조성으로 신교육도시가 형성되고 있으며, 대단지 주공아파트의 형성과 일부 기업체 사택 등 아파트 주민이 80%를 점유하고 있지만, 주간선도로가 좁아서 교통체증이 심화되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