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서양화에서 수채 물감을 안료로 쓴 그림
수채화(水彩畵, watercolor painting)는 서양화에서 수채 물감을 안료로 쓴 그림이다. 물을 많이 쓰느냐의 여부로 투명 수채화와 불투명 수채화로 나눈다. 과슈와 아크릴 물감도 수채화 물감의 일종이다.
역사
편집수채화는 종이의 발명 이후 시작되었다. 수채화는 젖은 회벽에 그림을 그리는 프레스코화에서 유래되었다. 프레스코화에 쓰이는 템페라 물감은 물을 타서 쓰는 수채화 물감의 한 종류이다. 유럽에서는 르네상스 화가 라파엘로(1483년 - 1520년)가 테피스트리 그림을 그리기 위해 사전 작업에 수채화를 이용하였다.15세기 독일에서는 알브레히트 뒤러(1471년-1528년)의 수채화 작품이 유명하다.
기법
편집- 번지기 기법 물을 많이 칠해 자연스럽게 번지는 효과 (Wet in wet)
- 덧칠 기법 (Wet in dry)
- 드라이 브러시 (Dry brush: Dry in dry)
- 습식 기법 (Dry on Wet)
같이 보기
편집외부 링크
편집- American Watercolor Society
- National Watercolor Society (USA)
- Belgian Watercolor Institute
- “Watercolour Painting”. 《Paintings & Drawings》. Victoria and Albert Museum. 2007년 8월 2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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