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혜옹주 (성종)
숙혜옹주(淑惠翁主, 1486년 ~ 1525년 7월 23일(음력 6월 23일))는 조선의 옹주로 성종의 8녀이자 서7녀이다. 어머니는 숙용 심씨이다.
숙혜옹주
淑惠翁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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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성종의 옹주 | |
이름 | |
휘 | 벽환(碧環) |
신상정보 | |
출생일 | 1486년 |
사망일 | 1525년 7월 23일 (양력) |
부친 | 성종 |
모친 | 숙용 심씨 |
배우자 | 한천위(漢川尉) 조무강(趙無疆) |
자녀 | 조연손(趙連孫) |
능묘 | 조무강 · 숙혜옹주묘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산 2-2 |
생애
편집숙혜옹주의 이름은 벽환(碧環)이며, 1486년(성종 17년), 성종(成宗)과 숙용 심씨(淑容 沈氏)의 둘째딸로 태어났다.
참봉 조광세의 아들인 한천위(漢川尉) 조무강(趙無疆)과 혼인하였다. 조무강과의 사이에서 아들 조연손(趙連孫)을 낳았다. 숙혜옹주의 관한 기록은 거의 남아있지 않아 자세한 생애는 알 수 없다.
1525년(중종 20년) 6월 23일, 졸하였다.[1] 숙혜옹주의 아들인 조연손은 후사가 없어 조람(趙擥)을 양자로 입적하였다. 조람의 아들 조존성(趙存性)의 손녀가 인조의 계비인 장렬왕후가 되었다.